70년동안 소양강에서 물고기 잡으면서 함께 살아오신 아버님 떠나시고 어머님께서 홀로 살고계시는 첩첩산중 오지산골마을#오지산골 #아름다운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norumotv 후원계좌번호: 농협 351-1252-1001-33 송❤️미 소중한 후원금은 더욱 좋은 영상제작에 사용하겠습니다
@@user-hq7yd8pb6s 저곳은 수전리가 아니라 춘천시 북산면 추전리 입니다. 옛 담수전에는 사전리였습니다. 학교도 사전국민학교였습니다. 소양강댐에서 배를 타고 양구방면으로 가다보면 우측으론 북산면 조교리, 좌측으론 오항리로 갈라지는 곳을 막 지나며 좌측 전방을 보면 산아래 서너가구의 집이 보이는 아주 작은 동네가 나옵니다. 전국에서 거의 제일 작은 법정리가 추전리입니다. 뱃길외에는 북산면 오항리를 통해 산길로 도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수몰후 임도 수준에서 자동차 통행가능한 도로와 지금은 전기와 통신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추전리를 지나면 우측으로 대동리와 대곡리가 작은 골짜기로 남아있고 우측으로는 추곡리입니다.
우리 방송에서 전번에 어느 풍수가 한분이 계시더니요 오늘은 안보이시네요 제가 감히 현재 마을 풍수를 살펴보니 현재 계시는 분들이 강하게 터를 누르고 계시기에 큰 불편함을 못느끼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곳의 주민분들 기가 약하시다면 터를 누르지못하고 대부분 쫐겨 낫겟지요 기가 강하신 주민분들 늘 항상 건강하십시요
어느 자연인 스님께서 빈 의자에 앉아서 소양호를 바라다 보시며 명상을 하셨나 봅니다 신록의 산세와 소양호가 어우려져 절경이 따로 없네요~ 인터뷰에 응하신 주민 어르신 무척이나 용감무쌍 하시네요~ 뱀 이야기를 전혀 거부감 없이 말씀 하시네요 말만 들어도 등골이 오싹... 자식을 가슴에 묻어시고 아픈 세월을 어떻게 감내를 하셨을지.... 직장 야유회를 소양호 유람선을 타고 청량사를 다녀 온 적이 있는데 오래 전 이라서 기억이 아득 합니다~ 연휴에 비까지 내리니 편안함을 더해주네요~ 제 개인 취향입니다만요~ 봄비와 함께 촉촉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