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댕댕이가 사정없이 반겨주고 멋진 바위와 멋드러진 소나무가 많은 아늑한 동네를 촬영 하셨네요. 마을을 위해 너무나 애를 많이 쓰신 전이장님의 마을이야기 자분 자분 말씀 하시는데 몇가지는 못알아 듣겠지만요.^^ 수도를 놓으셨던 이야기 그리고 백세 넘으신 분들이 사시는 장수 마을이시라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드론으로 보는 마을 모습은 정말 아늑하니 참 좋아 보이나 천수답으로 농사를 지으셨으니 옛날에는 마을 분들이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겠습니다. 역사가 천년이 넘은 마을이라 삼층석탑을 비롯해 관음보살입상등 마을 곳곳에 오래된 역사를 보여주는 바위들과 멋진 소나무들이 많네요. 한때는 관리를 신경썼던것 같으나 요즘은 좀 소홀한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촬영을 하시려 참 많이도 걸으셨습니다. 오늘도 촬영 하시느라 너무 고생 하셨어요 고생하시며 촬영 하신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곳을 지나 산북면에 천년 사찰이 두군데나 큰 절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승사는 사불산 이라고도 하고 공덕산이라고도 하는데 참으로 전설이 많은 곳이지요 고시생들이 있었는데 고시생들중 약 330여명이 나 판사.검사 변호사 들 이 배출 되었지요 아주 장엄한 절 이 있지요 선원도 있지요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마을에 30대를 이어서 살아오신 전 이장님...마을은 오랜 역사를 고스란히 담을 수 있는 두꺼비 형상의 바위와 노송(조선소나무)이 어우러져 한층더 위엄을 간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외동이신 어르신이 군의무를 지원해서 다녀오셨다니 존경받으실 애국심 입니다 노루모 감독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뜻깊은 영상으로 기억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사람 반기는 댕댕이^^ 산수유 꽃이 피는 문경,,, 360미터가 넘는곳에 천년의 역사가 있는 고을이 있어요^^ 항공 영상으로는 ,, 집은 많은데 여섯가구만이 거주하나보네요!!! 일제 강점기 놈들의 만행이 신라시대 석탑까지도 자빠뜨렸다니,,,,큼 바위에 자리잡았어요!!! 큰 사찰이었을까요??? 나무들이 넘어져서 가는 길이 험하고,,, 어느님의 산소 옆에,,석불이 지켜주는 형상이되었어요!! 그 옛날 열악한 연모로 저런 정성을 들여 만드신 선조님들의 고단하셨음에 먼저 머리 숙입니다!! 42가구,,,,여든 일곱 이신 동네 이장 어르신!!! 그래도 그 동네에서는 청년이시군요!! 100세 넘으신 어르신들이 계시니^^ 이장 형님~~ 인상도 좋으시고 ..정겹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어 오래오래 마을을 지켜주세요() 소나무도 동네 풍경을 한껏 더 살려줍니다!!! 안동김씨 정자에 소나무 ,,,이제 150여살 되었겠어요^ 평온한 동네 소개하신 노루모이샌님!!!()
노루모님 감사합니다 제가 나고 자란 월방산이 잿봉서 월방산 으로 불리우니 심히 기분이 상합니다 월방산은 봉정 1리보다도2리에 더 중앙을 하고 있고 산신각은 제 친정부친께서 흩어져 있던 주변의 돌을 모아 쌓아 담장을 만든 곳이고 고려시대에 탑골 (탑동)이라 불리웁니다 제발 어디서 오신 스님 이신지는 몰라도 그스님께서는 불과 그 마을을 오신지 몇십년도 되지 않은 분께서 뒷한의 산신당에 모셔진 산신 할아버지를 모셔 가려 했다가 다시 돌려준 사연이 있습니다 이만 험담같아서 줄이기도 뭣하지만 또한 탑동에 있던 고려시대 탑을 김천직지사로 당니 면장과 이장이 주민들의 의견도 없이 직지사로 반출해간 사실이 있습니다
@@norumotv 감사합니다 🙏 구 봉서 잿봉서 동네에 친지도 살고 친구도 살았 답니다 지금은 그 동네 를 안간지도 몇십년 이 되었지만ㅠㅜ 어린시절 조모님의 손을 잡고 자주갔던 동네 지요 그 곳에 있는 절은 절이라고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조그만 가정집? 정자? 비슷 했 으니까요 어린시절 자주 갔기에 그때의 모습은 머리의 지도에 새겨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