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부러지는 전형적인 조선여성이시네요. 저는 어떻게 유튜브 타고 다니다가 처음 뵈었는데, 탈북민들의 탈북스토리는 정말 가지각색이고 100명이면 100개의 사연이 있는것같습니다. 저는 이유미(유미카)님도 유튜브로 처음 접했는데, 확실히 북에서 오신 분들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고난이란 고난은 다 겪으시고 여기 오셨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젊은 여자들은 고생같은 고생을 안 해보고 살아서 뭐랄까, 인격의 무게가 상당히 가볍다고 느끼는데. 소연님이나 북에서 남으로 오신 분들의 인격이나 인품은 그야말로 무게가 느껴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앞으로 매일같이 펼쳐지기를 바래요~
소연씨 탈북이야기을 듣고 가슴이 먹먹해져 눈물 흘리면서 이야기을 들었네요 ㅠㅠ소연씨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셨나봐요.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잖아요..어머니와 같이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제2의 인생을 다시 설계하셔서 물론 살다가 힘들때도 있겠지만 어린시절의 힘든시절을 절대 잊지마시고 더 용기내서 열심히 살아주세요.저도 소연씨 구독자팬으로 항상 지켜보고 응원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