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 옹호 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대 페미 저격 하는내용이내요 현 시대의 잘못된 정치 구조 비판과 함꼐 투영된 페미주의 사상도 똑같이 잘못을 반복하고 있군요 평등이라 외치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이 하는 외침은 외치는 자의 개인적인 권력을 쟁취하고 누리고 싶은 마음이란거 권력의 맛은 참.... 사람의 본성은 역시나 어디가도 안바뀔듯 잘못된걸 알면서도 뽕에 취해서 아니라고 최면걸고 ....에휴 .....................
양페미에 PC가 섞이면 이런 게 나오는 구나. 이런 걸 드라마까지 만들 생각을 하다니 어질어질 하네. 환청에 시달리는 흑인 십 대 소녀가 초능력을 얻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애들을 모아서 세상을 전복한다는 내용에 원작까지 있다는데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초능력 씩이나 있어야 다른 성별보다 우월해 질 수 있다는 설정이 마치 내가 로또가 된다면 큰 집사고 새 차 뽑고 하는 거 상상하는 것처럼 너무 뻔해서 귀엽기도 하고 그러네
오....모비딕 님의 평은 "권력구조는 성별에 따라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힘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이다."이군요ㅎㅎ 저는 이 작품이 최근 여성의 권력 신장 및 무차별 성희롱 신고로 인한 남성의 무고 피해와 같은 부분을 바탕으로 남성성의 약화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