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음과 공명음 배합 비율이 제 개인 취향에 딱 어울려서, 평화스러우면서도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공들여 가꾸시는 목소리겠지만, 어쨌든 많은 이들 마음을 당신께로 이끄시려고 하느님께서 강복하신 목소리 같습니다. 자주 감동으로 들으면서 하느님께, 그리고 님께도 감사하며 머물다 가곤 합니다. 은총 안에서 건강하시고, 많은 사람들 또 지친 영혼들이 천국문을 그리워하도록 이끄는 봉사, 오래오래 해 주세요.
박명랑 쏘프라노 성가를 맑고 청하하고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우리 카톨릭 성가를 생명이시고, 성령이시고,기쁨이시고, 늘 하느님께 부르심 받고, 참 음성이 얼마나 예쁘신지, 참 부럽고 나도 소망이랍니다. 훌륭한 성가를 잘 부르지는 모르지만 따라하느라고 합니다. 성가 은혜 가장 높다고, 한때는 성가 단원을 했읍니다. 그런데 건강이 따라주질 않더라구요! 위대하신 하느께 늘 감사 찬미 받침니다. 대단히 박명랑 자매님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