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복무중인 신학생입니다. 잠시 교회의 품을 벗어나 현지에서 현시대 젊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는 상황인만큼 주님을 찾고 주님의 현존을 느끼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그로인한 혼란과 정체성 혼돈도 느끼기 쉽고요.. 그런 어려운 환경에 주님을 찾고 누구를 섬겨야 하는지 각인시켜주는 것이 이 가톨릭 성가들인것 같습니다. 칸디도 보칼레의 4성부 합창을 들으면 교중미사때의 경건한 분위기가 피부로 느껴집니다. 우리 천주교회의 향수가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우리 교회를 떠올릴 수 있는 시간들이 마련되었습니다. 어디에 있으나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가톨릭 신자들은 중요한것 만큼은 절대 잊지말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잊어버려도 그 한 분만큼은 잊지말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가 "주의사랑전하리"를 들으며 써봅니다ㅎㅎ
군복무중이신 학사님께서 이렇게 정성깃든 응원과 격려의 글을 써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도 좋게들어주셔서 마음 뿌듯해지네요^^ 오늘 주일이여서 마침 오전에 종교행사시간에 미사가 있었겠네요^^ 미사때 혹시 성가 필요하실때 저희꺼 틀어주시면 더없이 영광이겠습니다🥰😍아무쪼록 몸건감히 군생활 잘 마치셔서 나중에 신부님이 되실날을 기다리며 기도드립니다 🙏
내나이 69세~~힘든시기들을 성가들으면서 보낸거같아요.내마음 아시는듯 어루만져주는듯한 위로와 격려인듯한 성가 들. 어떻게 보낸건지 다시 뒤돌아보고싶지않아요.앞으로도 할일이 많아 집에 머물때는. 틈틈히 성가와 성경말씀 들으면서 예수님 성모님 수호천사 수호성인이 함께 하셨음을 감사드리면서~~ 계속 주님손 꼭 붙잡고 싶습니다
하느님! 요즘 미사때 드리는 전례속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으며 당신께 감사한지~~~~ 아슬아슬 고백성사를 하게 해주시고 성체를 받아 모시게 함이 얼마나 감사한지.... 성체를 영하지못했더라면 견디어나갈 힘이 없었을 것입니다! 왜 이 지경까지 오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 당신의 손을 놓치지않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님의 은혜와 인도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삶의 길에서 나를 인도하고 가르치심에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구합니다. 이로써 그들이 주님께 감사함과 믿음을 더 깊이 실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아, 그들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시옵소서. 아멘.🙏 ♥
@@Candido_Vocale 네. 파이프 오르간 연주하는데, 풋 페달은 어떻게 사용을 해야 하는건가 궁금했었는데 정말 큰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클라라님 진짜 연주 잘 하시더라구요. 열심히 연습해서 미사의 꽃인 성가를 더 풍성하게 뒷잗침하고 싶네요. 자주자주 들러서 도움받을게요~~ 아! 그리고 어머니가 영상 너무 좋아하셨어요. 어머니가 음악을 정말 좋아하시거든요. 어머니도 아마 거의 종일 들으시지 않으실까 싶네요. 🥰. 감사합니다~~~
![[Vol. 1] 가톨릭 성가 55곡 4성부로 2시간20분 (중간광고없이)연속듣기 / 칸디도 보칼레 / 묵상 / 4성부 / SATB](/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