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쥬다스 형님들 드디어 시동걸고 한따까리 하신답니다! 날아오르는 JUDAS PRIEST형님들 이야기! | 주다스 프리스트 특집 2편 | 당민리뷰 

JUDAS PRIEST 쥬다스 프리스트 리뷰 2편입니다. (총 8부작 중 2편) 헤비메탈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쥬다스 프리스트가 무명생활과 투잡생활을 청산하고 미국도 진출하는 등 성공 스토리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질주하는 투 일렉 기타와 드러밍, 묵직한 베이스라인과 롭헬포드 형님의 초고음 스크리밍 창법이 점점 물오르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 지금은 헤비메탈 아티스트들의 아이콘이자 정석이 된 패션인 가죽자켓, 가죽옷, 체인 등(숨겨진 비밀이 있는 패션)을 휘감고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면서 무대를 뒤집어 놓으시는 쥬다스 프리스트 형님들의 감동의 초기 명반 퍼레이드 이야기와 메탈헤드들의 기본 음악상식인 NWOBHM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최고의 록스타 임재범님도 존경해 마지않는 바로 그 밴드 화제의 정통 헤비메탈 싱어게인 29호인 바크하우스 정홍일님도 존경하는 전세계의 모든 락, 헤비메탈 매니아들이 모두 리스펙트하는 언터쳐블의 존재 메탈의 신, METAL GOD 쥬다스 프리스트 리뷰 1편 쥬다스 1편 눈물의 무명시절 썰 보러가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hfZ2wpO9j8.html 대표곡 3곡 인트로 영상 안 보신분은 보고가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rkNv4bGnJo.html *당민리뷰 자율구독료 보내주시면 축복받습니다! : toon.at/donate/dangminleeview 영상 포함 사진 및 짤방들 출처 : 밴드 관련 사진은 검색엔진(구글, 네이버 활용)하였으며 짤방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밈(meme)으로 올라오는 것들을 활용 하였습니다. 2차 저작물 제작으로 활용하였습니다. (만화 웹툰 노블레스 작품등에서 나온 짤들, 무한도전 짤방들 등)

한국에 이런 유투버가 있다는 건 축복입니다. 메탈뽕 거하게 먹고 갑니다!

몇주 소식없더니 갑자기 영상올라오는 속도가 장난 없습니다.

쥬다스 영상 재시청포함 2번씩 정주행 마쳤고, 당민님 덕분에 쥬다스 베스트앨범2장짜리 대학때 샀었는데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제가 놓친곡들이 진짜 너무 많네요..예전 레코딩이라 좀 사운드가 딸리긴해도 집에서 스피커 만땅 올리고 들으니 들을맛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우리의 롭옹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초특급 레젼드 보컬리스트이십니다. 이건뭐 더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피아노앞에 대가리 쳐박고 고음팁좀 얻어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재밌습니다. 쥬다스 찐 팬으로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시리즈 길게 되도 제대로 다뤄주십쇼! 그래야 영상퀄이 올라가고 나중에 어떤 밴드 알고 싶을때 계속해서 Steady하게 들어오는 채널이 되리라 믿씁니다!

주다스 광팬인 저로써는 오늘도 즐겁게 잘 봅니다. 주다스 하도 들어서 질린지 오래지만. 지금 들어도 버릴곡이 없다고 느낍니다. 주다스의 최대 장점은 모든곡을 다 좋게 만든 무서운 작곡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당민님 기타줄 끊어지셨네요 요즘 달리시나보네요 😎😎😎🤘🤘

맞습니다. 그들의 과거의 곡은 꼭 라이브로 들어봐야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4d5sMg8eCE.html

나는 쥬다스의 노래중 before the dawn 과 커버곡 dimonds and rust 만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당민님 한따까리하는 입담에 구독박음.

스키드로우와 도트리를 좋아하는 리스너입니다 당민님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락에 대해 잘 알고 싶은데 방법이 없었는데 당민님 덕분에 많이 알아갚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언제한번 도트리 도 리뷰 부탁드려요^^

허걱쓰 벌써 2편이ㅠㅠㅠㅠㅠ당민님의 기획력에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ㅠㅠㅠㅠㅠ

ㅋㅋㅋ 예상대로 바로 2편이 올라오는군요, 기쁜 마음으로 선좋아요 후감상! The Ripper 프리스트 곡들 중 최애곡 중 하나! Sin after Sin 프리스트 앨범 중 가장 먼저 구입했던 앨범으로 최애 앨범 중 하나 ㅋㅋ Dissident Aggressor 너무너무 멋찐 곡 Let Us Prey/Call For The Priest 갠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곡 존 바에즈는 The River in the Pines란 곡으로 국내에서 많이 사랑받기도 했죠. 첨 딱 듣는 순간 "와~ 이 노래 좋다"란 느낌이 들었던 곡이었떠랬는데... ^^ 아~ 그러면 3편은 내일까지 기다려야 하나여? ㅋㅋ

하아 ..당민리뷰 덕분에 주말을아름답게 마무리하네요 감사합니다

11:00 여기 표현 개웃기넼ㅋㅋ

여윽시 갓민리뷰!

영상속도 아주우수합니다

진심 '좋아요'박고 즐감합니다... 사전 제작 드라마라 완성도 개 간지납니다~👍 지난번 해비메탈계의 3대 대머리 언급한적 있었는데... 확실히 세분이 같은 시대에서 한따까리들 하셨네요~^^😁🤘

데스 페인킬러 커버 듣다가 왔습니다 주다스나 데스나 ㅅㅂ 뒤지게 소름돋는거 같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

와~ 너무 시간이 번개처럼 지나가요 ㅠ 당민영상 처음 시작할때 기타소리가 주다스의 스크리밍 포 벤젠스 엘범에서 맨 마지막 곡인 데빌스 차일드 인트로 기타소리하고 비슷하네요^^ 그리고 좀 더 길게 해주셔도 되요 제가 좀 밀덕이라 밀리터리영상 애청하는데 불타는하늘이라는 유트브 체널에서 제로를 잡아라 시리즈를 10회정도 할것처럼 하시더니 거의 1년정도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좀있으면 39부인것 같은데 ㅋㅋㅋ) 암튼 힘내시고 주욱 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섹슨음악 넘 좋아요~ 쿠르세이더 명작이고 절판되기 전에 막 사들였네요 ㅎㅎ 즐밤되세요^^

이럴때 1인 1좋아요 밖에 할수 없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마음으로는 좋아요 1만번 누르고 갑니다

sin after sin의 세션 드러머도 역시 엄청난 세션 드러머인.. 사이몬 필립스로 알고 있는데... 사이몬 필립스는 두말하면.... 잔소리.. 하여간 당민님 말투가 경상도 말투... 정감가네... 직이네!!ㅎㅎㅎ

영상이 하루에 하나씩 올라오는겁니까 설마!!! 만약 그런거라면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메탈의 전설 쥬다스 시리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좌닌한 당민님 ㅠㅠ 출근준비로 바쁜와중에 이러시면 완전 감사 ㅋㅋ🙏🙏 좟같은 월요일 시작이 좋습니다👍

8부작이면 역대뮤지션중 최고아닙니꽈 많이 기대되네요 잘봤습니다

당민님 말씀이 화이팅이 넘치십니다 프리스트!

미쳤어 1부 올린지 하루만에 2부라니! 존내리 감사합니다😍

메탈이 메인스트림을 다시 침범할 수 있는 그날이 오면 좋겠네요. 그 중심에 계신 당민과 최근에 열일 중이신 홍일형님 모두 화이팅!!

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기좟남의 블루스 라니 각오 단단히? 하고 기대하겠습니다. 대충 알던일화나 잘모르던 곡들 많이 알고가네요 존내리 긴시리즈라 힘들텐데 화이팅 하십시오

역시 당민님 설명은 한따까리 합니다🤘

주다스는 8부작 정도 해줘도 모자를 정도죠 ㅎㅎ 이어지는 6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와 8부작 ㄷㄷㄷ 지금껏 중에서 젤 분량이 많네요 ㄷㄷ 주다스 제대로 하시려고 진짜 작정하신듯

색슨 크루세이더는 지금도 가슴이 웅장해지죠..

쥬다스 프리스트 제가 정말 한 때는 전 앨범 첨부터 끝까지 맨날맨날 정주행하면서 트리븃 밴드까지 차려서 공연하던... 그런 밴드였는데 ㅠㅠ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Fire Power까지 달립시다 ㅋㅋㅋㅋㅋㅋㅋ 메탈!

오우 당민님 삼선져지도 잘어울리십니다!! 주다스 좋아하는 밴드였는데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1편이 나온지가 어제인데.. 2편이 초고속으로....감사합니다 ㅠㅠ

좋다!

분량이 많아서 오히려 좋군요

Unleashed in the East 앨범이 아시아 공연 특히 일본에서의 활동과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주다스 첫 라이브 앨범으로 초기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대할 수 있어 좋기도 하구요.

주다스 프리스트는 영국 노동자의 그 특유의 건들거림과 롭 헬포드를 전면으로 내세운 공격적인 음악과 트윈기타로 탄탄한 구성을 짜서 특히나 노동자 계층이 주다스 프리스트의 신경질적인 분위기에 이끌려서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발라드 트랙에서 욕을 먹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초기에는 주다스 프리스트가 레드 제플린, 퀸의 영향을 받은 것이 많은데 그로 인해서 일부 트랙 같은 경우에는 이도 저도 아닌 음악이 만들어져 c급 퀸 과 같은 혹평을 듣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아니 선생님, 하루만에 2편이라니... 감동의 물결 ㅜ ㅠ ㅜ ㅠ

롭옹처럼 고옥탑 클린or스크래치 쌰우팅이 부럽당 8편 대단위 쥬다스 시리즈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심니다!

사랑합니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judas priest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투 .... ㅈㄴ 멋있어 ....

선추천 후감상!!

주다스 할배들의 음악이 무르익어가고 인기도 올라가며 핼포드 할배의 머리숱은 줄어들었다!!!! 개인적으론 나이들고 머리 벗겨진 모습이 더 멋지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선댓 후감상 오지게 박습니다..

킹갓 주다스

두 파트가 하루에 한꺼번에 올라올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잘 보겠습니다^^

전 25년째 야마 해소의 처방약 Painkiller입니다 ㅋ 기회가 되면 Helloween & Gammaray 역사도 올려주셔요 ㅋㅋ

선추천!!! 후감상~~

13분전은 또 못참지

Painkiller들을때에는 강력했는데 before the dawn들으니 발라드풍 노래도 있어서 다양한면이 많네요

오늘도 잘보았구요? 대사가 꽤 맛깔스럽습니다

이형은 화법이 개박살 락앤롤같아

어~좋다~ 메탈뽕 오랫만에 한사바리 하고 갑니다~~

썸네일만으로도 대가리를 박을 수 밖에 없는 밴드는 쥬다스 형들 뿐입니다! 소싯적 Sheffield 에서 형님들을 라이브로 영접했을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헬포드는 할아버지가 아닌 형님이 맞으셨습니다. 메탈갓의 은혜로 터져나올것 같은 오줌을 붙들어잡고... 끝까지 맨 앞을 수성하며.. 형님들에 대한 예우를 다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잣남 라이브 얼릉 해 주세요!!!!!

주다스 프리스트! Painkiller는 띵작 of 띵작이죠... Breaking the Law! 이것도!

한국에서도 주다스 초기 앨범을 다루시는 분이 계시다니 주다스빠로서 좀 놀랐습니다. 롭 헬포드 내한 당시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주다스의 음악은 이미 2집에 정립되었고, 밴드 커리어에서 가장 완벽한 앨범이라고 롭이 자부하는 앨범입니다. 외국의 평론가들이나 주다스의 후배 뻘되는 밴드들은 초기 2집~4집 앨범에 높은 평가를 주고 커버도 많이 했는데 한국에는 그 가치를 몰라뵈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세 개 앨범 모두 다크한 느낌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비슷한 듯 하지만 각각의 개성이 있어서 정말 듣는 재미가 있죠.. 특히 드럼 라인이 단순한 주다스프리스트 음악에서 화려한 드럼 라인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3집 4집은 매우 가치가 큰 것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쩐지~채널초기부터 쥬다스를 왜 안하나 생각했는데 너무 방대해서 그렇군여 ㅋㅋㅋㅋ

다음 편엔 제 2의 흑역사 시절 얘기가 나오겠군요... 리퍼 오웬 지못미 ㅠㅠ

주다스.....제 영웅분들입니다 ㅠㅠ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하고 잘보고갑니다 브리티쉬스틸 이전의 앨범들중에 헬벤트포레더를 가장 좋아해요

형님 말씀중에 자꾸 언급되는 '존 내리'라는 분은 어떤 밴드에 계신 분입니까?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갑자기 이러면 곤란합니다 주말밤이라 맘 편히 자다가 혹시나 싶어서 보는데 이게 뭡니까 그래서 오지게 인사 박으러 또 왔습니다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여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오랜만에 외칩니다 빼애액!!!!

Judas priest Top 10 1. Beyond the realms of death 2. The sentinel 3. Screaming for vengeance 4. Freewheel burning 5. Victim of changes 6. A touch of evil 7. Painkiller 8.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g 9. Between the hammer and the anvil 10. Heavy metal

ㅋㅋㅋ근데 썸네일 은근히 갓근히 웃기네요ㅋㅋㅋ

설사 아는 이야기라도 좋습니다. 나무위키를 읽으면 어때요? 좋아하는 메탈을 이렇게 메탈스럽게 이야기하며 공유하는데~ 응원합니다!

드디어 스크랜더 크로스한 마징가 Z 와 같은 기세로 날아오르는 슬픈 날개의 메탈신! 주다스 프리스트표 메탈이 성공할 수 있던 이유는 짬에서 나오는 실력(성악 전공자가 인정한 롭옹 가창력 실화? 가슴이 웅ㅈ)과 감히 상대조차 할 수 없는 카리스마도 있지만 각각의 노래마다 보여지는 스토리 진행의 뛰어남과 (영상에서 설명하신 프로그레시브적 면모도 포함해서) 노래의 출력을 살려내는 연출의 센스, 뭣보다 가까이 있어도 쇠냄세 날 것 같은 쇠붙이 패션으로 눈으로만 봐도 '메탈은 이런 것인가!' 라고 직감할 수 있게 해주는 '음악의 시각화' 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활동에 있어 시각적 연출도 중요시한 뮤지션들의 존재를 생각하면 주다스의 패션도 메탈을 표현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장치라고 생각됩니다. 무명의 서러움을 털어낸 성공, 그러나 영국산 메탈의 새로운 격류와 함께 주다스 프리스트의 비상은 이제 시작이죠! Kick and Rush, Never Surrender!!

Wow victim of changes 👍 듣는데 소름이...

8부작 ㄷㄷ

오우 하루 영상 한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보겠습니당

저는 주다스 노래에 처음 입문했을때 ram it down이란 노래를 처음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서 ㅋㅋㅋㅋ 그때 부터 브레이킹 더 로랑 나중에 페인킬러 듣고 와 개쩐다라고 느꼈습니다 ㅠㅠㅠ 페인킬러를 늦게 들은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ㅠㅠ

형님 좋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아시아 노래도,웅장하고 굿.

Hell bent for the leather의 라이센스는 막상 타이클곡이었던, Killing machine이 금비곡으로 짤리죠 ㅠㅠ

행님. .진짜 다만악 이정재가되뿟노

여세를 팍팍 몰아 하시는군요 형님! 참고로 약간의 TMI긴 한데, 주다스 2집 제목을 그대로 차용해서 데뷔작의 제목으로 삼은 분이 테리우스 2대 천왕이었던 이덕진님이지요. 주다스에 대한 큰 존경심 때문이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한따까리 발동 거신 뒤에 그 뒤로 역사가 되는 행님들의 일대기를 짚어가는 것이 정말 뜻깊습니다..!

뒷심이 존나리 훌륭한 메탈그룹이죠 20대때-지금 50대중반-대학에서 보컬하던 동생추천으로 before the dawn듣고 락발라드 그룹인줄 알았는데 painkiller듣고 기절해서 광팬된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자주 들고있슴다

이덕진님 1집 앨범명이 Sad wings of Destiny죠~

시동걸고 달려~~ sinner Exciter들으러가야겠다

색슨은 보컬 2015년 영상 봤었는데 할배되신분이 스크래치보이스가 끝내주더군요

주다스빠여서 내한공연 총4회중 세번 다녀왔습니다 몇년간 타 밴드 여러음악들 듣다가 주다스 음악을 1년만에 처음 들었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무 좋아서 ㅋㅋ Turbo에 있는 Reckless 최애입니다 그곡이 원래 탐크루즈 형님주연의 탑건에 쓰일뻔했데요

오늘도 아름답게 자장가 보고(?)갑니더.

2분전은 못참지ㅋㅋㅋㅋ

5:23 원래 영향 받은건 리틀 리처드/재니스 조플린 로버트 플랜트 이렇게 있죠

주다스얘기를밤새하고싶네

쥬다스를 모르면 메탈을 논할수 없죠 Rock and roll🤟😎🤟

학생때 Judas Priest 많이 들었을 당시 참 열악한 음질로 계속해서 들었는데 그것도 집중해서. 나이를 먹어감에 요즘은 훨씬 비싼 오디오 장비로도 그런 감흥은 절대 느낄 수가 없으니. Saxon도 많이 들었었죠. 그 떄는 유치하게 Scorpions는 사파 메탈 취급하고 오히려 Michael Schenker Group이 정파 메탈 ㅋㅋ 막 이러고 놀았는데. Def Leppard vs. Iron Maiden 처럼 좌우간 그 때나 지금이나 편가르기는 똑같은 듯

2012년 라이브로 쥬다스 프리스트 보고 캬....(말잇못) 이제 이런 콘서트 즐길수 있을까ㅠㅠ

오우 바로 2편이라니...ㄷㄷ

전설의 슬픈날개보단 슬픈날개의 운명이나 운명의 슬픈날개가 나은거같아요 시비거는거 아니고 팬이라서... 최애곡은 the sentinel 입니다 ㅎ

쨩이야

데이브 홀랜드...동명의 거장 재즈 베이시스트 도 있어요

2집부터 곡 완성도가 높아진 이유는 글렌 팁튼이 참여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1집은 KK가 이미 만들어 놓은 곡을 위주로 하다보니 글렌이 참여할 기회가 없었고요, 그리고 초기에 드러머가 많이 바뀐 이유가 드러머를 제외한 네 멤버의 결속력 때문 이었다고 하는데 초기에는 밴드의 리더가 KK와 이언 힐에게 있었고 글렌은 이미 작곡에서 뺄 수 없는 위치를 꿰찼고 그리고 롭과 이언은 처남 매부 관계(롭의 여동생과 이언 힐과 결혼) 라서 드러머가 좀 겉 돌았다고 하는 썰이 있고 그나마 좀 버틴 레스 빙크스도 두장 앨범 내고 떠난 이유가 집이 너무 멀어서 였다고 합니다. 네 멤버는 버밍험에 살았던 반면 레스 빙크스만 런던에서 살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는 표면적인 이유일 뿐이고 역시나 이전 드러머와 같이 좀 겉도는 일이 잦았었나 봅니다. 1,2부에 이 얘기가 없어서 한마디 썰을 보태면 주다스 초기에 롭은 포르노 배우 일도 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첫 미국투어를 갔는데 공연하기로한 도시의 포르노 극장에서 롭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어서 화제가 된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1집과 2집은 아주 소규모 레이블인 Gull이란데서 나왔고 회사도 없어져버려 옛날에 앨범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었습니다. 80년인가 81년인가 저도 이 앨범 구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는데 81년에 미국 RCA레코드로 판권이 넘어가 재발매 되어 비로소 구입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