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차려주지 않음 못먹고 사는게 정상인가? 손자한테 너무 치우치는 와이프도 좀 문제다.. 하지만 그나이쯤 됐음 내자신한테 치중하든.. 남편한테 헌신하든... 손자한테 시간과 마음을 더쓰든 본인 선택인거다 사람마음은 정직하다... 남편이 더 좋음 베트남 안갔겧지.. 걍 싫은거지... 그럼 서운할지언정 인정하고 본인 스스로 잘 챙겨먹고 즐겁게 살면되지않을까... 갈땐 본인도 개인시간 많아 좋을거같다 해놓고는 막상 가니 본인밥차려주는사람 없어ㅇ불편해. 가지마라? 좀 이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