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본인이 좋아서 하는건 뭐라못해도 며느리에게 강요말라 본인조상이면 아들이 해야지 왜 남의 성씨를 데려다가 종부리든 시켜먹노 자기조상은 자기성씨가 직접해야 정성도 가는법. 괜히 다 차려놓은 제사상에 절만 넙죽한다는게 말이 안됨. 처음부터 끝까지 아들이 직접하든가 못할것같으면 괜히 남의 성씨 데려다가 개고생시키지마라
마마보이인게 아니라 마마보이인척 하면서 편하게 사는거겠지..철없는 아들이라고 하면서 철벽치는게 보임! 내아들 흉은 내가 이정도로 볼테니 그 누구도 암말 하지말라는 거지!ㄷㄷㄷ 그런다고 아들이 잘못된게 사라지지않고 엄마가 부추기는거임! 아들이 이혼이라도 하면 내탓이오 하시면될듯요!
살아보니 예수님 믿는 사람도 살아계신 부모님을 외면하는 일이 많고 돈에는 진심이더라구요 ㅎ 지인(첫째며느리)의 시모가 수술하고 입원했는데(2주) 둘째(예수믿는 사람) 며느리가 한 번도 병문안을 오지않았다 이유는 '목사님하고 식사한다고 시간이 없다'고 했데요ㅎㅎ 예수님 믿고? 안믿고? 조건 붙일 필요없다 살아계신 내 부모님 공경하는데 종교가 왜 나와?? 인간사 Case by c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