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레더맨은 아무리 작은 툴도 전량 미국 생산이구요..거버는 최상위급 제외하고는 중국 생산이죠...저도 다임 3개나 샀는데..그 이유가 플라이어 이빨이 안맞아서 였습니다. 사고-안맞고-또사고-안맞고-다시사니 이제 맞고....이빨 안맞는 플라이어는 쓰잘데기가...ㅎㅎㅎㅎ 가위는 레더맨 마이크라 를 쓰시면 소형툴 치고 참 유용합니다 ㅎㅎㅎㅎ
거버 내구성 진짜 문제가 심해요... 진짜 돈 가치도 못할정도입니다... 힘 어느정도 주게되면 관절부위같은곳 다 틀어집니다. 뽑기도 심합니다. 레더맨은 미니툴도 그런거 1절 없습니다. 아무리 그냥 휴대용 이라도 쓸수 있는것과 쓸수없는것이 있더군요. 거버는 아무리 휴대용이라도 한두번 쓰면 못쓸 상태가 되더군요. 반면 레더맨은 몇년써도 가위 스프링핀 부러진것 빼곤 아무문제 없고 워런티에 as도 가능하죠... 가성비로 따지면 겐조라는 중국산이 훨씬 좋았습니다.
@마가린 한국에서는 공식수입상에 맡기시면 되고, 직구라면.....미국보내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미니툴 같은 경우는..그냥 새로 사는게 싸겠지만..고급제품은..사실..직구금액이 쌀 때 사시거나, 미국 여행 중 사셨다면..보내보시는것도 방법이죠..AS 받으시면 그 날 부터 또 25년 워렌티 새로 적용됩니다.
저는 레더맨 시리즈를 쓰고 있어요. 레더맨 차지tti, wave, 윙맨, style CS를 갖고 있는데... 은근히 초소형 멀티툴이 쓸모가 많습니다. 거버 다임도 훌륭한 초소형 멀티툴이지만 레더맨의 style CS도 굉장히 좋은 초소형 멀티툴입니다. 특히 카라비너 걸듯이 걸 수 있는 요 기능이 진짜 미친듯이 편리해요!
Gerber dime을 오랫동안 사용해 온 1인입니다. 아니.. 사용은 아니고 그냥 가지고 있는거군요. 여러가지 툴이 많아서 구매했는데 단점이 확연한 물건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플라이어 인데요.. 제것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와이어커터로 가느다란 플라스틱 볼펜 몸통 자르려고 슬쩍 힘 줬다가 플라이어 헤드를 받쳐주는 Bar 같은 것이 단번에 휘어져버렸습니다. 재생이 불가능하더군요. 그리고 가위날에 작은 돌기가 있어서 여러가지 자르기가 좋았지만 이것도 스프링Bar가 부러져버려서 10번쯤 사용하다가 못쓰게 되었습니다.작은 몸집에 기능이 화려해 보이지만 쓸만한 기능은 박스칼 (Orange peeler) 밖에 없습니다. 내구성을 고려하신다면 진심으로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