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경력 30년입니다. 경력 초반 한때는 골프에 미쳐서 잘 칠 때는 이븐까지도 하였습니다. 10 여 년 전부터는 골프에 흥미를 잃어 잘 안치다 최근 몇 년 전에 다시 흥미가 생겼습니다. 과거 제가 배웠던 당시의 골프 스윙에서 지금은 많이 발전하여 유튜브를 보며 새로이 폼을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튜브 포함 SNS에 댓글 다는 것 정말 처음인데, 이 분의 이 강의는 정말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던 초대박급 강의입니다. 정말 백만불짜리 레슨이네요. 진심 쵝오! 👍
모든 다운스윙 영상 봤는데 이영상 젤 원리적으로 젤 쉽게 이해하기 설명 잘되어있네요 많은 영상들은 주관적인 말도 안된 가르침을해서 골프배운사람을 튼린길로 가르쳐요 골프 가르치는사람들은 대부분보면 골프 원리 자기도 이해 못하고있으면서 주관 적인 개인 느낌을 가르쳐요 사람 마다 느낌이 다른데 말이죠
아…. 선생님 진심 고맙습니다.. 잃었던 길을 찾았습니다 스크린 이븐~ 5 필드 80대후반 치는 골퍼인데 이제야 이 레슨의 뜻을 알게 됬내요 혹시나..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중에 골린이 분들중에 지금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보시기 바랍니다~~^^* 유투브 레슨 하나로도 엄청 바뀔수 있습니다.
백스윙탑에서 손을 아래로 내리는 것....흔히 말하는 수직낙하....이걸 할 때 최대한 뒤쪽, 즉 타겟 반대쪽으로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인아웃을 거쳐서 인투인 스윙으로 가기 위한 길이라고 알고 있었고, 엎어치지 않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왼겨드랑이가 너무 조여져서 왼팔이 왼가슴에 걸리게 되어 스윙이 심한 인아웃 느낌이 되고 드라이버처럼 서서 치는 클럽의 경우에는 왼팔이 걸려서 멈춰지기 때문에 마치 브레이크 걸린 것처럼 되어 손목 로테이션이 너무 일찍 발생하고 그래서 스쿠핑 비슷한 스윙이 되고 맙니다. 아이언 칠 때는 상체를 더 숙이니까 왼팔이 걸리는 느낌이 덜하거나 별로 없어서 그럭저럭 쳤는데, 드라이버는 당최 어떻게 할 수가 없었구요.. 그러다가....요며칠새 엠프로님 레슨들 몇 개 정주행중인데요....위 영상에서처럼 손을 오른 무릎쪽으로 내리거나 아니면 다른 영상에서도 종종 말씀하시는 것처럼 손을 어드레스때 위치로 다시 되돌리는 느낌으로 내리면, 프로님 레슨영상을 볼 때는 전혀 이상한 걸 못 느꼈지만 제 스스로 직접 해볼 때는 상당히 엎어치는 느낌이 됩니다. 완전 아웃인으로 치는 느낌이구요...캐스팅 하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근데 공은 어느때보다 똑바로 가요....오른손으로 힘을 써서 클럽을 던지며 제대로 엎어쳐도 역시 공은 똑바로 갑니다....게다가 오른손으로 클럽을 던지니 왼손은 저절로 어드레스때 위치로 떨어지더군요.. 사실 예전에 다른 프로님 레슨영상에서 " 강하게 엎어쳐라"라거나 "강하게 캐스팅해라"라는 식의 레슨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냥 그런가??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가! 싶습니다.
동네 연습장에서 레슨만 1년 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 구질이 일정하지 않았지만 7번기준 비거리 150미터에서 골프를 배우면 배울수록 직선으로 잘 나갔으나 비거리가 점점줄어 130미터가 내 거린가보다 하고 쳤습니다. 최근 우연히 엠프로님 영상 접하고 잘 맞는거 같아 같은영상 몇번씩 돌려보니 며칠사이에 급격하게 전체적인 스윙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비거리도 다시 150미터대로 올라왔구요 구질도 정말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이 영상 보면서 다운스윙이 뭔지 번뜩 깨달았습니다 1년 이상 헤맸던게 정말 허무할 정도로 그대로 내리니 손목이 자동으로 휘릭 돌면서 공이 맞네요.. 이걸 강제로 끌고와서 돌리려고 고생고생 했었는데 ㅠ 덕분에 캐스팅도 개선되고 팔로스루도 자동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어드레스때 손과 몸의 간격이 보통 주먹하나 정도니까 테이크어웨이도 다운때도 그. 간격이 유지되어야하는거겠죠. 그러면 테이크어워이 때 거의 우측 허벅지에 닿는 느낌이 날 정도로 손뭉치가 가야하는데 실제 이게 굉장히 어색하고 느낌상은 손뭉치가 우측 뒷꿈치 정도까지 가는 느낌이어야 하는데 이게 실제로는 굉장히 가파른 느낌이 나더군요. 그러면 손도 그 느낌으로 올라간대로 내려줘야 하는거고. 결과는 다 정타. 제가 느낀건 그러네요
골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이고 또 제일 어려운동작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백스윙때 미리 체중을 왼쪽으로 옮겨놔서 상하체 분리가 일어난 후에팔을 내리는 느낌(실제로 팔의 감각으로 내린다기보다 그냥 내려가도록 몸을 버티는?)을 하면 프로님 말씀처럼 자연스럽게 내려가는같더라고요 레슨 감사함다
초보때는 끝까지 내렸었는데 요즘에는 수피네이션을 동행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다시 프로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했는데 발사각이 7번기준 25도로 올라가는데 무엇이 잘못된건가요? 제 느낌에는 오른손이 많이 개입되고 손목이 죽으면서 어너디비에이션이 안되고 있는거같은데 요점은 프로님은 수피네이션을 따로 생각을 안하시고 치시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