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년전 지독한 사기꾼들이게 거의 털리기 직전에 기사회생했답니다. 다행이 캐피탈 최송승인을 안하고 매물 게시되었던 홈피를 캡쳐했던것이 도움이 됬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기껏 계약을 완료하니 “리스”차량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쌌다고. 그걸 홈피에서 확인 안했냐고 이미 서류접수가 끝나서 어쩔수 없다고. 그러더니 그럼 좀 더 저렴한 물건을 사라고 하더군요. 결국 그것을 샀죠. 싯가에 500이나 올려서. 결국 나중에 그것은 돌려받았죠. 엠파크. 거기 무서운곳입니다. 다 털리고 나옵니다. 정신 바짝차리는걸로도 부족해요
우리 아버지도 (이호진.... 이름 맞는거 같은데?) 엠파크 어떤 새끼에게 사기 당할뻔함 소나타 1년된거 몇백에 올리고 나중에 계약할려니깐 무슨 보험료가 1000만원 정도 한다고 입털더라, 나도 옆에서 듣고만 있다가, "알겠다고, 계약하라고" 랄 하니깐, 본인의 양심이 안된다고 랄하던데.. 같은 놈인가? 아름 비슷한데.... 이씨... 결국 그냥 나와서 그냥 새차 하나 사드리고 싶었지만, ........ㅠㅠ
인천이 얼마나 정겨운 곳인데요~길 가다가 처음보는 형이 친절하게 먼저 어깨빵 해주시면 주변에 계시던 그 형 친구분들께서 무슨 일이냐면서 제 주위를 따스하게 둘러싸주시고 욕쟁이 할머니 뺨치는 실력으로 구수한 욕설로 인사를 해주시는데다가 솥뚜껑만한 손바닥으로 제 머리통을 이뻐해주시면 얼마나 좋은건지 머리가 띵해서 정신을 못 차릴 정도라고요~🤪
인천 부평 가지말라고 몇년전부터 아무리 알려줘도.. 가는사람있음. 그렇게 가지말라고 해도 "난 안당해"가서 당하고 도와달라함 쪽팔려서 그냥 사서 타는 사람도 있음. 지금이야 정보공유 잘되고 도와주는 사람도 생기고 했지만... 지금도 가서 당하고 있는 사람도 있음.. ..제발...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예전에 중고차 한창 알아볼때 알게된 팁 하나더 말씀 드리면 자동차 유리의 제조 날짜 비교하는 법도 있더라구요... 예로 차가 출고시 앞과 뒤 그리고 운전석이나 조수석.뒷자리등...유리가 많잖아요.. 근데 보통 같은 해 같은 달에 제조한 유리를 달고 나오지 다른해 다른달 만들어진 유리를 달고 나오지는 않잖아요... 그 유리 제조 날짜 비교해서 사고 유무를 알게 되더라고요. 앞유리는 2010년 7월 제조품인데 운전석은 2015년1월제조품이다...그럼 사고를 의심...사고가 아니라도 유리교환은 거의 백퍼... 운전석은 2010년 7월인데 조수석은 2015년 1월?? 그럼 이것도 의심... 이런 방법으로 예전 차 구입때 활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