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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안 가는 집'을 원했던 부부는 '동판'으로 집을 지었다. 나이를 먹을수록 기품과 멋을 덧입는 ‘저절로 아름다워지는 집’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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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초록의 숲 사이 집 한 채가 숨어 있다. 집이 나무인지 나무가 집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묘한 초록빛을 띠는 집의 외장재는 ‘동판’이다. 흔히 ‘구릿빛’하면 떠올리는 적갈색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인데, 그 이유는 산화되며 색이 변한다는 구리의 독특한 특징 때문이다.
변화의 조건은 ‘시간’! 시간이 흐를수록 갈색의 동판은 점점 푸르러진다. 청소나 페인트칠도 할 필요 없다. 이렇게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저절로 아름다워진다는 점이 집주인 최대형, 엄성옥 씨가 외장재로 동판을 선택한 이유였다. 집을 지을 때부터 ‘손이 안 가는 집’을 원했다는 그들은 동판 외장재 덕에 외벽 걱정 없는 편안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
집 내부 역시 도배 필요 없는 노출 콘크리트를 선택했는데, 사실 훌륭한 자재 선택은 건축가인 아들의 공이다. 이외에도 외벽의 모양부터 전망 좋은 서재, 테라스까지 집 곳곳에 이유 있는 설계가 숨어 있다. 특히 사선으로 자른 듯한 독특한 외벽의 모양은 ‘이것’ 때문에 나온 디자인이라는데, 과연 소장님들을 감탄하게 한 ‘사선의 비밀’은 무엇일지 지금 만나보자.
#건축탐구집#구리동판으로지은집#노부부의집#외벽청소가필요없는집
#홈오피스#양평스케테#집짓기#라이프스타일#김호민건축가#임형남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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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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