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실력. 노력. 인성은 존중하지만 처세는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진작 더 큰 빅클럽으로 갔어야 했는데 무슨 미련이 그리 많은지 토트넘에 그토록 말뚝 박은듯이.. 그의 행동은 솔직히 바보멍청이 같았다고 본다. 진정한 프로는 더 대접해주는 더 큰 무대로 나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토트넘에서 3년 ..5년만 있어도 자신의 할 일은 충분히 다 하고 남았었다. 8년을 토트넘에 있었다는 것은 솔직히 이해불가능한 이야기이고 이건 의리도 뭐고 아무것도 아니다.. 한편으로 안타깝지만. 한 구단에 말뚝박는 순간 노예취급 당하는 가장 간단한 이치를 몰랐다면 손흥민과 그의 부친 손웅정씨는 처세술은 사회초보나 진배없다.. 구단에서 대접 안하는 월드클래스 같은 구단의 듣보잡 선수들마저 당연히 물어뜯는 법이다....
재뿌리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4연패. 그리고 2부리그 강등권팀을 겨우 이기는 지금의 무기력한 경기력이면 맨시티전은 이길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 보여요. 그리고 지금 경기력으로 챔스 나가면 창피만 당할 듯 하고.. 그냥 토트넘은 챔스 떨어지고 쏘니가 리버풀로 이적해서 챔스나가고 PL리그 우승도 하고 행복축구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