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감독이 쏘니 가르치는 영상 유튜브로 많이 올라와 있는데.... 자기 자식인데도 아주 혹독하게 가르침 어르고 달래고 부드럽게 가르치는 스타일이 아님 그 동영상만 봐도 손웅정감독 가르치는 방식, 스타일이 다 보이는데 내가 손웅정 아카데미에 보내려고 맘 먹은 학부모였다면 부모도, 아이도 그 교육 방식을 받아 들일 생각으로 보냈어야 함 자기 자식이 맘이 여리고 그런 훈련 방식을 힘들어 할 성격의 아이라면 다른 아카데미로 보냈어야지 아이의 성격에 따라 가르치는 방식이 다 달라야 함 부모는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하는 선생님을 찾아야 하는 거고...채찍질로 더 성장하는 아이가 있고, 채찍질 보다 칭찬으로 더 성장하는 아이가 있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 어쩌라는거냐..예전에는 다 맞고 배웠어 온실속에 화초가 나중에 크면 손흥민처럼 되겠냐? 최고의 선수로 가르치기 위한 훈육이 싫으면 애들 축구 가르치지 말고 공부시켜..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 거 일 키우고 시끄럽게 하네 참 축구선수되는게 쉬운줄 알았어? 그런거도 못 버티면서 왜 축구를 시켜 공부시키지...
5억 합의금 팩트 관련 변호인 피셜 손감독은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고, 연락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변호사를 통해 "처벌불원서 작성", "언론제보 금지", "축구협회에 징계 요청 금지" 합의 조건으로 제시 >>> 사과도 연락도 없이 통보 받은 피해자 부모는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었고, "그럼 5억 가져와" 이런 식으로 분노에 차서 얘기한 것으로 진지한 합의 의사로서 5억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고 발표 애당초 돈 목적으로 합의할 생각이었으면 5억 부르지도 않았다. 내 자식이 피멍들어 분노를 느끼고 고소한 시점에서 가해자는 사과도 연락도 없이 입막음 조건 통보만 틱틱 던져대는데 부모로서 화가 안 날까? 진지하게 니들 자식이고 니들 상황이라고 생각해봐라. 이런 상황에도 가해자를 감싸고, 피해자를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게 맞는 거냐? 아동 폭력 관련으로 말도 많아서 6월에 법까지 개정된 마당에 내가 대체 뭘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예전부터 손감독 전동드릴 썰이나, 손흥윤 조기축구회 썰, 손흥민 각종 논란들은 수도 없이 있었다. 선수 위상과 별개로 이런 문제에는 냉정해져야지 왜 가해자를 감싸는 거냐? 아직까지 믿기 힘들면 차라리 중립을 박던가 내가 무슨 세상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
니네 자식들 그리 소중하면 방구석에서 사회랑 격리시켜서 키우세요. 나도 운동이라고는 레슬링밖에 안하긴 했지만 몸 부딪히는 운동 하면서 그야말로 니네가 원하는 사근사근 '이렇게 하세요~" 이거 불가능 합니다. 저런거 하나하나가 사회의 바리케이드를 만드는 거고, 어이구 돈까지 요구하셨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