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al9441 함부르크시절부터 흥민이경기를 다는아니지만 챙겨 보았고 월드클래스를 강요하지도않았음 본인이 부족한부분을 스스로가 스탭업을 하였고 지금이 손흥민이 된거임 월클이별거아님 우리가 입으로 이야기하는 모든말들은 그가 우리에게 영웅인거고 그가 지나온 행보는 스스로가 증명하는 삶이였음 남들이 어떻해보든 쏘니는 내인생의 영웅임. 쏘니가 국대만 오면 못한다고 생각하는것들은 경기자체를 제대로 안본거고 맵을 보고 쏘니가 하는 행동들 하나하나 보면 정말 훌륭하게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다는걸 알수있음. 그가 골을 넣는건 분명 어려울수밖에 없음. 그러함에도 그의경기를 제대로 보았으면 그에게 골넣어달라는 징징이는 옳지 못한행동임.
16강 사우디 전도 지금껏 모습으론 이기는 것 장담 못한다! 감독으로 성적이 증명되지 못한 클리스만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결정한 데는 정상적이지 않은 의사 결정이 있었을 것이고, 이런 걸 방치 하면 대한민국은 영원한 후진국이다! 시스템 적으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아닌 부분은 16강 가든 안 가든 꼭 밝혀서 책임을 물어라!
손흥민 감차는 찰 수만 있으면 확률 90퍼라 봄 근데 이 감차가 일단 나오려면 손흥민 선수가 그 지역에 있어야 하고 둘째 주변에 아주 찰라적으로라도 수비수가 없는 공간이 나야하고 셋째 그 순간을 우리 선수들이 캐치하고 패스를 공급해줘야 하는데 ..지금 박스 근처에서 손흥민이 볼 잡으면 수비수 셋정도 우습게 붙고 또 어쩌다 공간이 나는 상황이어도 때맞춰 패스가 안들어옴 감차가 무지하게 그립지만 아컵 내내 볼 수 있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봄 그래도 그만큼 수비수들 끌어당겨주는 쏘니에게 항상 고마움
@@아이폰일레븐주인그ᆢ레스터전 득점왕시즌 말고 감차랑. 아스날전 그 유명한 감차랑. 노리치전 감차랑. 브라이튼전 감차랑. 기억나는것만 이정도임. 이거다 패스받고 수비 앞에두고 드리블 후 찬거임. 국대에서 잘 안나온건 그게 아니라 패스가 제때 안들어온것도 있지만 손세이셔널에서 언급했듯이 국대에 오면 소속팀과는 달리 동료를 도와줄려는 마음이 더 강해서 자꾸 패스로 이어지니 그런것. 오죽하면 제발 패스하지말고 슛좀해라고 말나올정도로 주구장창 패스만 찔러줌. 요즘 좀 나아진거 같지만 그래도 패스주는 상황이 더 많이 보임.
개인적으로 김민재가 정말 무서운 이유는 가지고 있는 신체적인 장점과 센스에 더불어서 쌓아가는 경험이라고 생각함. 한국에서 경험쌓고 중국, 이탈리아를 거치면서 쌓아지는 경험을 탁월한 습득력으로 모조리 흡수해버림 독일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하면서 이걸 모조리 흡수해서 자신의 수비력으로 만들어가고 있음 아직 젊고 활동할 시간이 많은데 벌써 경험치가 정말정말 높음 이게 김민재의 최대 장점이고 상대 공격수 입장에서 정말 무서운 이유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