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onny!!!! 지금까지 수많은 쏘니의 감동적인 인테뷰 중 이 한 마디가 저는 제일 감동입니다 많이 착하고 어리석지 않은 겸손으로 무장한 쏘니가 우리는 다 아는 걸 겸손이 아닌 진짜 모를까 모르면 어쩌지 하는 마음도 아주 살짝은 있었는데 저 한 마디에 모든 체증이 내려갔어요 너무 기분좋은 한마디 I'm Sonny!! 귀에서 계속 맴돕니다
이번경기로 손까들은입을 꾹 다물고있는듯....영국몇명기자들은 손흥민한테 사과해야할듯.... 인터뷰에서도 나 쏘니야!! 윈트있는말 대단한 사람 손흥민!!!! 당신이 있어서 행복한 사람중에 한사람으로써 언제나 응원하며 제발 다치지는 말아요~~♡ 우린 손흥민시대에 살고있습니다~~~~♡ 🤍⚽️🇰🇷💙🫶🫰🍀💕🌟🙏🏆📸 참고로 어느 기자분? 이 하신말씀!!손까들에게 아닥이라고 하더라고요 뜻이 아가리 닥쳐!!!듣고 엄청 웃음 ㅋ😊
늘 쏘니는 인터뷰 할 때마다 꾸준히 스스로에 대한 확신에 대해 의심해 본 적 없다고 말해왔습니다. [자기확신]이 의심아닌 실력으로 만들어져 늘 팀의 꼭 필요한 순간에 해결사로 등장했고, 또 반드시 만들어 내 왔습니다. 10년이 다 되가는 시간동안 한결같이 본인이 스스로 정한 기본훈련을 쌓아왔다는 반증이고, 그 피땀눈물의 댓가로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슛을 날려도 심박수는 대한민국 양궁국대 김우진 선수와 맞먹는 안정감이 있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골로 연결 될 수 밖에 없도록 쏘니 스스로가 만들어낸 확신(결과)입니다. 축구도, 이번 올림픽을 보며 깨닫게 되는 건 역시 결과와 승패를 가르는건 멘탈이며, 그 배경은 자기확신이라는 공통분모 였습니다. 쏘니의 경기를 보며 매번 학습하게 되는 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입니다. 그저 🇰🇷 에서 이렇듯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만들어가는 선수가 있음에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 영상을 보면서 I.m sonny 라는 답변이 나왔을때 당연하지 하고 저 혼자 말했었는데, 전 손흥민 선수를 사람들이 얘기할때 착하다, 겸손하다, 결정력 좋다 등 여러가지 말로 말하지만, 자신감과 멘탈, 자기관리 등이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멋지다 쏘니!! 항상 그의 행복축구를 응원합니다
좋은 리포트 잘 보았습니다. 케이 님이 최근 출간한 책도 구입해서 잘 보았습니다. 지난 주말 에버튼전 2번째 골, 손흥민의 첫번째골 장면에서, 골키퍼를 제치고 소니가 살짝 넘어졌다가 일어나서 다시 골을 넣고 달리는 장면에서 내심 걱정했습니다. 넘어졌다 급히 일어나서 균형이 다소 비틀거릴수도 있고. 그래서 빈 골대라도 실축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잔아요...
언제인가 흥민이는 정신적으로 즐라탄과 닮은부분이 있다는 말을 흥민이와 함께했던 선수가 이야기한걸 본적이 있는데 유럽식으로 나타나는 모습은 즐라탄 한국식으로 나타나는 모습은 손흥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자신을 믿는 모습과 그걸 이루기위한 노력은 결과를 떠나 멋진 모습으로 보이는것 같네요.
4번째골 반더밴의 장거리 질주에 이은 패스, 소니의 2번째 골 장면도 많은 말을 만들고 있네요. 그런데, 지난주 1라운드 경기(레스터시티 전)를 복기해보면... 그 경기에서도 센터백 로메로가 수비 진영 깊숙한 곳에서 공격진영까지 쭉 공을 몰고 길게 올라간 장면이 있었습니다. 반더밴의 인터뷰처럼, 통상적으로 센터백들이 그렇게 멀리까지 올라가진 않고 주변에 패스했겠지만, 아마도 이번 시즌 포스텍 감독은 이 두명의 발빠른 센터백들에게 기회가 있으면 직접 상대 진영으로 드리블해서 공을 운반하고 다른 좌우 공격수들이 준비되었을 시점에 넘겨주는것도 가능하다는 주문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우리는 포스텍 감독의 일관성있는 전술에 답답해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약간씩의 변주를 구사할 모양입니다.
I'm Sonny !!🤪 자신감!! 어떤 상황에서도 남자는 자신감!! 아버님 말씀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내것으로 만들어진 자신감 !! 정말 감동이며 사랑스럽고 흐믓합니다. 토트넘에서 영원하든지, 더좋다고들하는 빅클럽으로 옮기든지 우리는 쏘니의 결정에 만족할것입니다. 아무쪼록 어디든 다치지 않고 숨차지 않고 즐겁게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내 욕심만 차렸구만요. 쏘니의 인터뷰는 정식 아나운서 보다 더 명쾌하고 진정성이 보이고 더욱이 깊은 배려가 느껴집니다. 정말 훌륭해요.
난 그보다 훨 나이가 많지만 그동안의 어떤 선생, 교수보다 훌륭한 스승이라 생각한다. 그의 마인드와 한결 같은 자기 관리에서 배울점이 너무 많다! 그래서 무언가 새로운걸 시작하고 목표가 생겼을때 그를 생각하곤 한다. 창피한건 없다. 오늘도 그에게 많은걸 얻어간다! 고맙다. 쏜!!!!
히샬리송은 쏘니를 진심 응원하는 선수라 의심치 않지만 이번골은 좀 미묘할것 같긴했어요 오랜만에 스트라이커로 필드에 섰고 반더벤을 중심으로 쏘니와 자신이 같이 달려가고 있는데 당연히! 보는 관중도 반더벤도 쏘니도 본인에게 공이 올껄 의심치 않자나요 오랜만에 잡은 이번 기회도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다는 그런 기분?? 제 소설일수도 있지만 보면서 많이 짠하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상대가 쏘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