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말이 필요없습니다 손흥민선수는 월드클래스 맞고 이젠 더이상 누구도 감히 부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월클아니라는 손까들은 손흥민선수를 잘모르는 아니 축구를 잘모르는 바보들입니다 저도 불과 몇달전까지 축알못이었고 축구에 관심조차 없던 문외한이었는데 손흥민선수를 뒤늦게 알고 제 삶이 달라졌습니다 단지 그는 축구만 잘하는게 아닙니다 그가 하는 말들, 태도, 성실함, 겸손,따뜻한 심성 등 이런걸 인성이라고 하지요 제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위인전이 아닌 현재 살아있는 인물중 이런 인성을 가진 사람은 처음 이네요 그의 인성은 정말 닮고싶을 지경입니다 이렇게 잘 키워주신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잘 자란 손흥민선수도 훌륭합니다 저보다 한참 나이는 어려도 정말 리스펙하고, 손흥민선수는 제가 죽을때까지 최고의 단한명뿐인 팬으로 사랑할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명장들이 왜 손흥민선수와 함께 하고 싶은지 왜 그를 경쟁팀선수임에도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지 왜 월클이라고 인정하는지 보고도 모르는 손까들 정말 한심하네요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월드클래스 손흥민선수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머가 됐든 당신이 하는일에 감사하고 어디에 가든 응원합니다. 42살인 지금 과거 박지성을 보며 응원했고 현재 손흥민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일이 힘들고 지쳐도 당신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잊었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기운을 내고 살았습니다. 어디에 가든 어디에 있든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10~20대 30대에 들어서서도 저렇게 노력하고 절제하며 사는 삶을 대한민국에서 과연 몇명이나 해냈을까요? 손흥민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물론 남은 생의 삶도 잘살아야겠지만 손흥민이 지금까지의 보여준 엄청난 노력과 절제의 삶으로 최고의 선수로서 보여주는 결과까지 ^^ 어느 누구에게라도 손흥민은 존중과 사랑 최고의 찬사가 아깝지않는 멋진 삶을 보여주고 있네요.
손까질 하는 애들에게 어그로가 끌릴 필요가 없음 감독들이 직접 교과서와 같은 선수이며, 슈퍼스타라고 하는 손흥민임 설사 우승 트로피를 못 든다고 해도 지금까지 한 것만으로도 진짜 미친 건데 너무 당연해져서 팬들의 감각이 무뎌진 느낌이 있음 만약에 지금 당장 실력이 아예 바닥으로 뚝 떨어진다거나 혹은 은퇴를 한다거나 그러더라도 이미 그동안의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해 준 것에 대해서 너무나 고맙고 끝까지 행복하길 응원할 것임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지만.... 요즘은 피치 위에서 와일드하고 경쾌했던 쏘니가 너무 그립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걸 권리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이번 시즌 미드필더에 수비수, 윙백 역할까지 하는 바람에 공격수이자 윙어라는 자기 정체성이 흐려지며 PL 첫 시즌 제외하고 제일 골 가뭄에 시달렸고, 팀의 부진에 대한 뭇매를 혼자 다 받아내야 했죠 ㅠㅠ 같은 클럽 선수와 친구로 잘 지내는 것도 좋지만, 엄밀히 말해 그들은 모두 직장 동료이자, 냉엄한 프로 세계의 프로페셔널들이란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음 시즌엔 새로운 구단에서 제대로 된 감독, 스쿼드와 함께 날개 단 전천후 윙어로 골 폭풍 날려주길...
desk 라인때의 손흥민 모습은 전투적인 자신감과 생기가 넘쳐납니다. 정말 다시 봐도 너무 기분 좋아지죠.^^ 근데 요즘의 손흥민은 안타깝게도 생각이 너무 많고, 지나치게 이타적인 플레이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축구선수가 인성이 좋으면 더할 나위없는 것이지만... 공격수는 먼저 골로 말해야 하죠. 다음 시즌에는 과거 desk라인때처럼 전투적이고 골에 대한 욕심이 넘쳐나는 손흥민으로 돌아갔음 좋겠습니다.
정말 뛰어난 사람은 그가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상대가 알면서도 막지 못한다고 하죠 손흥민 선수도 상대에게 그런 공포를 안겨주는 경지에 올랐네요 ㅡ축구 선수 손흥민에 사람들이 열광하지만 인간 손흥민에겐 보통의 축구 팬의 마음을 넘어서는 것이 있죠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손흥민 선수를 특별하게 여기고 아끼는 이유죠 스토리k님이 손흥민 선수를 다르게 생각하는 이유도 ㅡ무리뉴 감독이 얘기한 것처럼 손웅정 선생님과 어머니가 손흥민 선수에게 가르친 건 축구 기술도 있지만 그 위의 사람의 도리를 더 크게 새겨주신 것 같습니다 ㅡ스토리k 가족들이 이 채널을 사랑하는 이유도 축구 이야기보다 사람 이야기를 전해 주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ㅡ언제나 감사합니다 스토리k
한해 한해가 가는 것이 아쉽다. 쏜을 더 필드에서 보고싶다. 천재의 노력과 헌신, 인간이 가진 가장 상위의 멘탈인 높은 자존감이 있어야 만 발휘되는 겸손을 스포츠에서 오래 보고싶다. 그리고 쏘니의 영향력이 더 지속되어 그의 영향을 벋은 대한민국의 또 다른 인재를 만나고 싶다.
아시아 축구는 소니의 전과후가 되지 않을까요. 모든 수식어가 소니에게 붙고 모든 기록을 소니가 깨고 무엇이든 최초이고. 차범근과 박지성이 유럽에서 빛나는 조연 이였다면 소니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주연이 아닌가. 내생각에 소니가 은퇴후 감독직에 매력을 느낀다면 어쩌면 아시아 출신 최초 소니가 유럽의 감독이 될수도 있다고봄.
지자식만 귀하게 생각 하는 일부 부모들 제발좀 보고 배워라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보통 한국 인들이 겸손하고 남한테 피해 잘 안주는데 다그런건 아니지만 요즘 애들 봐라 진짜 지새끼 밖에 모르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 인성 어떻냐? 가정교육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개탄스럽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