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한 케빈 데브라이너의 모습은 축구에서 흔히 봐 온 장면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케빈 데브라위너의 원래 성격을 아는 사람에게 해당 장면은 특이점이었습니다. 지나치게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세계 최고 미드필더 맨시티 케빈 데브라이너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의 말에 닥쳐 라고 대답한 덕배, 하지만 펩은 왜 오히려 좋다고 말했을까요? 맨시티의 덕배는 이미 역사입니다.
#손흥민 #덕배 #토트넘 #맨시티
[챕터 목록]
00:00 펩 과르디올라에게 닥쳐라는 케빈 데브라이너
00:14 펩과 케빈 더 브라위너 포옹
00:37 수줍음 많던 소년 케빈 데브라이너
00:53 맨시터 김덕배 인터뷰
01:13 손흥민 케빈 더브라위너 유니폼 교환
01:24 맨시티 덕배의 유년시절
01:30 18살에 더브라위너 낳은 어머니
01:45 맨체스터 시티 케빈의 유년시절 고향
02:02 친구를 사귈 기회가 없던 김덕배
02:13 케빈 데브라이너 왼발 잘 쓰는 이유
02:51 유소년 케빈 더브라이너의 인터뷰 그리고 호흡
03:31 케빈의 어머니가 강조한 자립
03:41 케빈 데브라위너에게 요리란
04:41 지나친 수줍음 때문에 쫓겨난 덕배
05:51 어려운 사람 수줍은 사람 소심한 사람
06:31 태어나서 가장 외로웠던 시기
07:17 부모님과 케빈 더브라위너
08:15 축구를 위해 태어난 남자
09:50 손흥민 그리고 정반대 유형
11:16 가족을 만나 외로움을 이겨낸 김덕배
6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