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R&B를 한국으로 들여와 대중화 시킨 그룹.해외파였다는게 한수위였죠. 솔리드의 “이밤의 끝을 잡고” 이후로 오늘날 k팝 스타일을 바꾸고 정착시킨 그룹이라고 하네요. 그당시 션세이션이였어요. 한국가요에 알앤비를??? 보수적인 한국문화에서 굉장히 회의적이였고 솔리드도 한국에 미국팝문화를 들여오는데 많은 역경이 있었죠. 이들 위후로 미국팝 등 세계음악시장 흐름을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한국팝 음악시장에 많은 발전과 영향을 주며 k팝 한류가 시작됩니다. 90년대에 팝을 즐겨듣고 알앤비를 좋아했던 저는 솔리드 등장은 진짜 충격이였어요. 한국가요가 저런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 진짜 한국가요 시장을 업그레이드 시켰죠. 그이후로 박정현,박화요비 같은 유명 가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죠. 한국식 알앤비로 대중화시키고 대중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 그룹으로 평론가들이 높게 평가하더라고요.
더 정확하게 말하면 k팝은 서태지와 아이들 등이 먼저고 솔리드는 R&B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한거지. 사실 그것조차도 댄스랑 발라드 사이 틈새시장 공략 수준이라 솔리드 외엔 의미있는 남성그룹 계보도가 없다가 2000년대 넘어오면서 소몰이 열풍 때문에 미디어 템포 발라드랑 결합해 좀 변질된 형태로 계승되긴 함. 그나마 브아솔이 R&B 스타일로는 통하기는 한데 숫자나 느낌이 좀 다르긴 하지?
명작은 언제 봐도 늘 새롭게 다가오고 재해석되는데 이 곡이 그런것 같다.그땐 미국교포 청년들의 미국 스타일 음안 정도라 생각했는데 한국의 한과 이별의 정서를 이렇게 세련된 알앤비로 표현하다니 놀랍다. 다들 보면 기교나 고음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곡의 의도를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30년이 다 되어 들어봐도 나만 나이가 들었을뿐 노래는 나이들지 않았다
유승준이나 박정현은 사실 한국 노래를 국적만 미국인 교포들이 부른다는 느낌이 강했다면, 솔리드는 확실히 미국음악 풍이 나긴 했지. 물론 1집 땐 너무 미국식으로 갔다가 망해서 2집때 한국식 발라드 감성을 R&B에 섞어넣어서(당시 한국 발라드 대표주자 김형석이 공동작곡) 대성공. 이후 남성그룹에선 계보도가 없지만 가수 전체로 치면 양파, 빅마마 등까지 이어지면서 2000년대 초반까지 R&B가 나름 잘나갔는데 이후 뭔가 점점 정통R&B보단 소몰이 시대로 ㅋㅋㅋ
I think they are originally from the Los Angeles area which was pretty cool to see. They were sort of the pioneers of Korean Americans to crack into Kpop. By the way, the song translated in English is "Hoping it's not the end". Enjoy.
:) I don't even know the singers these days...it's changed too much in my opinion. Sechskies was a great group. Had singing and dance skills, charisma, etc. These days it's a bunch of kids forming a group because of their looks. R.ef, Solid, Sechskies, HOT, FinKL, SES, Koyote, Cool, Turbo, etc.to name a few...So many groups that bring back fond memories :)
다신 널 볼수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밤의 끝을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베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 아프지않게 그누구 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 끝을잡고 있는 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그래 어쩌면 난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랑이 늦출수없는 이별이 찾아올지도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마 이밤의 끝을 잡고있을테니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돼 제발울지말고 날위해웃어줘 제발..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떨려도~ 워우~ 빈손으로온내게 세상이준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 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워우~나의가슴으로 너와함께 나누웠던 이밤을 간직한채 잠시널묻어야하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아~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보내야하겠지~ 워~~~하~~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워하~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 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다신 널 볼수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밤의 끝을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베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 아프지않게 그누구 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 끝을잡고 있는 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그래 어쩌면 난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랑이 늦출수없는 이별이 찾아올지도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마 이밤의 끝을 잡고있을테니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돼 제발울지말고 날위해웃어줘 제발..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떨려도~ 워우~ 빈손으로온내게 세상이준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 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워우~나의가슴으로 너와함께 나누웠던 이밤을 간직한채 잠시널묻어야하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아~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보내야하겠지~ 워~~~하~~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워하~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 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당시 중딩때는 명곡인줄 모르고 들었는데 지금 다시찾아서 들어보니 진짜 명곡. R&B의 대중화를 기점으로 요즘 나오는 가수들은 기본 가창력은 되는데 기교에만 치중하고 대형 기획사에서도 돈 되는 음악위주로 밀다보니 스타일도 획일화된듯... 90년대 가요계에 다양성은 넘쳤는데 가수들 가창력 논란이 심했던 것과는 또 다른 고민일듯함.
-------------가사--------------- 다신 널 볼수 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밤의 끝을 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 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 해 모든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마 난 괜찮아 그래 어쩌면 우린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랑에 어쩔수 없는 이별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마 이밤의 끝은 내가 잡고 있을테니 넌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 돼 제발 울지 말고 나를 위해 웃어줘 제발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 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 해 모든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마 난 괜찮아 나의 가슴으로 너와 함께 나누었던 이 밤을 간직한 채 잠시 널 묻어야 하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 보내야 겠지 내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모든걸 잊고 이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마 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