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훈님 결혼하시고 간간히 영상을 보는데..코이티비에서 코로나 기간 직전부터 가끔씩 보이던 팀장.부장같은 평범한 직장인 같은 느낌의 선입견이 있었네요. 얼마전 오랜기간 정성들인 웹툰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던 모습과 유투버로서 뭔가 본인의 색깔을 못찾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어렵겠다 싶었는데.. 지극히 제 주관이지만 이렇게 빨리 뭔가 달라지는거보니 보기좋네요. 응원할께요~
남자 이상형 월드컵 같은거는 여성시청자들한테나 관심있을거 같은데, 이런 영상은 이미 조회수 반은 까먹고 간다고 보면 됨. 그리고 앞으로 영상에 너의 얼굴이 많이 안나와도 괸찮을거 같아, 혹시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혹시 그렇게 생각할까봐 절대 아닌데 혹시나해서, 그리고 말수를 줄이고 얼굴을 덜 내비치고, 너무 기획한다치고 이것저것 정치 사회 머시기 그런거 골치아프게 하지말고, 이지하고 심플하게 호치민, 베트남곳곳 돌아다니며 맛집이나 좋고 흥미로운곳들 소개 그리고 그때 일어나는 해프닝 영상들이 여러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을거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