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근처 용현동 거주중인데 송도는 정말 매력적인 도시가 맞습니다! 코스트코, 송현아 등 대형상권과 공원등 인프라가 주변 구도심 입주민들을 끌어당기고 있고, 학군이 진짜 미쳤어요. 초중등 학업성취도보면 깜짝 놀라실껍니다. 다만 투자관점에서 항상 지역이나 물건과 사랑에 빠지지지 않는게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진짜 투자 많이 해보신 전문가 베니아님이 실거주와 투자로 나누어서 설명해주셨으니 포인트를 잘 이해하시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송도가 살기 좋은게 팩트. 검단이 지금 살기에 여건이 안 좋기때문에 현재 저평가 구간이고 투자 수익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 국평과 소형평수 차이에 대한 선호도 차이도 있음. 인천 직장이라면 송도가 실거주와 투자 둘 다 잡을 수 있을거고, 마곡이나 여의도 출퇴근이라면 검단이 실거주, 투자로 더 나음
가성비로 시작해서 거주연령이 중요한데, 동탄과 유사. 길거리에 온통 초중고 학생이고, 30~40대 인구가 제일 많은 젊은 도시... 인구수가 깡패입니다. 이들이 발전을 몰고와서 호재는 계속된다고 봅니다. 입지가 불편하면 대탈출이 있을수 있으나 지하철 노선도를 펼쳐보면, 인천 1호선만으로 마곡 15분, 상암 20분, 홍대 25분으로 서울 서부 중심지 접근은 신분당선급. 검단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와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늘 째려보는 두곳이고 임장도 어느곳들보다 많이 다녀와 선생님의 설명에 더 집중이 갔습니다! 거래량이 적어 본질적인것에 집중하자!! 해당아파트뿐만이 아닌 대장아파트의 전고점 , 거래량 , 연식 및 상품성까지...! 확실히 송도는 투자자들이많아 하락시에도 등락이 큰 것 같습니다. 동시에 가수요도많아 관심도 꾸준하구요...! 검단 유승한내들은 임장시에 초중고가 붙어있어 실거주 만족도가 넘 좋아보였습니다!! 송도 , 검단 모두 신도시라 쾌적하고 직장이 어디있는지 , 평수에따라 금액에따라 나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고두고 볼 영상!!! 넘 감사합니다 샘 🥰🥰
집값이 천정을 뚫는 이유는 신축도 교통도 아니라 제일 중요한게 바로 사람이다 .구성원들 클라스가 훌륭해야 명품도시로 가는거다 그들만의 리그에 들어가려는 심리다 .. 송도주민들 구성 클라스가 점점 강남처럼 가고 있다... 검단은 서울로 출퇴근타령하는직장인들 서울변두리 사람들이 찾는 동네라는점이 아쉬운거다..동네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비싼동네 집값을 결정짓는다...
송도는 인천생활권이고 검단은 서울생활권인데 당연히 검단이 발전가능성이 큼 유입인구가 서울서부권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대부분이라 교통인프라를 좋게 만들어줄수밖에 없음 인천시가 검단을 밀어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앞으로 세금 많이 걷힐곳이란거 알거든 임장가보면 인천1호선 말고도 올림픽대로랑 인천공항고속도로쪽 연결해주는 도로도 이미 공사중이고 앞으로 발전가능성은 커보임 근데 GTX나 5호선 연장은 호재로 보지 말자 최소 10~15년후에나 들어올꺼임 그럼 이미 구축됨 지금 검단 들어갈사람들은 역주변은 이미 많이 올라서 메리트없고 차라리 남쪽 5억대 정도로 들어가면 추후 역주변단지들과 키맞추기들어가면 재미좀 볼수있음
제가 검단 1단계 수분양자로 2년살고 비과세 받아서 팔고 나왔습니다. 솔직히 검단 서울나가기 너무 불편해요. 아무리 교통호재가 있다고 한들 도로도 너무막히고 인구는 계속 유입되어서 계양역에 점점 줄이 길어져요. 그리고 투자측면으로 볼때 물량이 너무많아서 가격이 오르기 힘듭니다. 거기다 자족기능이 없는 베드타운의 성격을 가지고 있죠. 그런이유로 얼른팔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GTX 라인 따라 투자해야함. GtX가 없는 지역은 도태됩니다. GtX는 ABC에서 사실상 끝납니다. DEF는 예타통과까지 갈길이 멀고, 그 결과값이 좋을수가 없습니다.(원자재비, 에너지비용, 금융비용, 인건비 급등, 출산율 감소에 따른 예상 수요값 하락)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때 과연 검단이라는 도시가 GTX 및 5호선 기대 심리가 무너지는 날이 오면 대 재앙입니다. 다 잘될거야는 희망사항이지, 말 그대로 어떠한 가능성에 기대는 투기적 행위 입니다. 송도는 GTX B라인이라는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B라인이 지나는 지역의 잠재수요를 확충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남 출퇴근이 어려운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에 그곳의 수요는 GTX A,C에서 가져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일자리에 따른 주거수요의 증가는 확실하나, 한계가 있습니다. 송도는 바이오 인프라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고, 일자리도 창출되고 있지만, 검단은 마곡 일자리 수요를 인근 지역과 경쟁해야합니다. 김포, 일산, 부천 지역과 경쟁해야하며, 학군이나 교통 인프라가 경쟁지역에 비해 우위인지 의문입니다. 즉, 만약에 검단이 나홀로 상승하더라도 김포, 일산, 부천과 가격갭이 벌어지면 다시 수요는 가격이 덜오른 지역으로 간다는 말이죠. 수요분산으로 가격 한계선이 여러지역과 쪼개먹어야한다는 거죠. GTX D노선이 실시계획도 상정되어있지 않고 어느세월에 대광위 교통계확에 들어가서 어느세월에 예타 시작을 할수 있을지 의문. 하더라도, 예상 역사만 24개나 되는 초대형 토목공사인데, 영종도가는 다리까지 지어야 한다면... 그 공사비는 15조원을 넘어설거라 생각되네요... 기존철로를 활용하는 ABC 노선 11개 정도되는 역사에 예산 6조원 내외였으니... 이것들도 코로나 전에 다 예타할때 상정한 공사비임... 지금은 뭐 건축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과연 이게 될까?? 의문덩어리임. 아무튼 GTX D가 되면, 청라, 김포, 부천 등등 지역들과 또 경쟁해야 함. 근데 어짜피 안되니깐 적당히 먹고 빠져야지. 눌러살면 투자에 실패할수도 있음
가성비로 시작해서 거주연령이 중요한데, 동탄과 유사. 길거리에 온통 초중고 학생이고, 30~40대 인구가 제일 많은 젊은 도시... 인구수가 깡패입니다. 이들이 발전을 몰고와서 호재는 계속된다고 봅니다. 입지가 불편하면 대이동이 있을수 있으나, 인천 1호선만으로도 마곡 15분에 가네요.. 그럼 신분당선 라인과 비교했을때 검단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인천 전문직 직장인 그분들이 왜 검단신도시( 김포 풍무와 붙어있음)까지 와서 살겠음. 서울출퇴근이 아닌데. 검단신도시는 마곡 출근 아저씨들이 많음. 내년봄에 지하철 다니면, 환승해서 15분안에 마곡나루역까지 갈 수있을텐데. 서울 서부권 출퇴근 할 사람들이나 사는거지. 송도에서 서울출퇴근 할 사람들이 왜사나, 그 안에 다 직장 있는데..
검단에 고점에 들어가서 물린사람아니고서야 송도랑 비교가되나. 서울이 직장인데 어거지로 떠밀려온거면 미래를 팔아먹고 멀고 괴로운데도 가오때문에 아파트 선택한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지면 되고, 송도로 가는 사람은 애초에 서울이 생활권이 아니기에 안중에 없음. 진짜로 서울이 직장인데 송도까지 와서 사는 사람은 일반적인 상식 범주를 벗어난 사람임. 지금 썩다리 빌라에서 몸테크하는 사람보다 더 미련한 사람. 검단신축들이랑 송도 젤 별로인곳이랑 비교해서 가격이 비슷하다고하면 서울은 왜 못가나요. 실거래 업뎃도 겁나 느려터진 호갱노노만 백날 들여다봐야 공부에 도움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