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자꾸 경쟁으로 가져가려고 하는 시대에 엔플라잉처럼 음악을 대하는 거 너무 좋다 자기에게 큰 의미있는 곡을 존경을 담아 부르는 마음에 하동균도 그렇게 답을 해준듯... 개인적으로 하동균 데뷔때부터 좋아했던 보컬로서 프롬마크는 정말 아껴듣던 노랜데 내 최애밴드가 커버하는 이런 걸 보게 될줄 몰랐어서...감동 ㅠㅠ 송스틸러 너무 고마움...ㅠㅠ
@@eidrodaerreadordie 글쎄요? 요즘처럼 서바이벌 오디션이나, 가수끼리 경연이나, 딱히 1위에 목숨걸지도, 차트 줄세우기를 엄청난 커리어로 언급하지도 않았던 것 같네요. 음반 몇만장 팔았다 이런것도 본인 커리어지 초동 순위니 몇위니 줄세우기도 없었던것 같아요. 뭣보다 제가 얘기하는 시대는 불후의명곡 나가수 복면가왕 송스틸러 같이 경쟁으로 올려 내려 이런 형식자체도 거의 없던 시절...
회승이 음색이랑은 전혀 다른 하동균님의 곡을 선택해서 놀랐는데 찐 팬심에서 나온 흑심 가득 선곡이었다니!! 결과와는 관계 없이 존경하는 선배님이자 나의 우상 앞에서 커버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보이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도 너무 훈훈하고 행복해진다 😊❤ 십년 이십년 후에는 회승이도 누군가에게 멋진 선배가 되어있을거야! 건강하게 오래 깊어져가지구🫶🏻
방송에서 말한대로 하동균님의 Mark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흔적이라 과거(흔적)에 영향받는 자신으로부터 날아오르고싶다는 느낌... 그래서 뭔가 더 벗어나고 성장하고 싶다는 처절함이 느껴진다면 엔플라잉은 말한것처럼 Mark를 돌아가고 싶은 이정표 느낌으로 해석을 했기때문에 더 희망적으로 편곡이 됐다고 생각함.. 같은 Mark인데 해석의 차이가 곡 분위기에 차이를 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이 듦...ㅠ
Bravo, N.Flying!! ❤ they really do justice to all songs they cover 👏 but of course, Ha Dong Qn is the legend! 🙌 PS: I would vote for N.Flying though, if I was there 😅 the 2Seung duet is soo g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