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 토요일 오후 6시 05분 KBS2TV 방송 00:29 힘들었던 슬럼프🥲 03:43 정준일-넌 감동이었어 09:24 무대 마치고 울컥하는 준일😭 11:27 과연 우승자는~? #불후의명곡 #넌감동이었어 #정준일 #윤종신 #본능적으로 #리메이크 #음악예능 #전설 #세대공감 #추억 #명곡 KBS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1004kbs ✅ Edited by 송하영
정준일씨 안녕하세요.살면서 유튜브 댓글 처음달아봅니다. 저는 40살 남자이고 결혼 안했으며 어느 누구와 같이 현생에 발버둥치고 버티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남한테 관심없고 무뚜뚝하며 제 삶이 더 중요하고 특히 연예인 한테는 더 관심 없지만 정준일씨한테 저의 마음을 담은 한소절 댓글 드릴려고 합니다. 정준일씨는 모를꺼예요.저의 플레이리스트에는 정준일씨 노래로 꽉차 있습니다. 저의 마음의 위로와 평안 그리고 공감을 위해서예요. 제가 매일같이 노래를 찾아듣고 있으며 얼마나 저에게 큰힘이 되고 있는지 당신은 모를꺼예요. 힘든시간 보내고 계신줄 전혀 몰랐습니다. 행복한 시간보내고 계신줄 알았습니다. 저에게 당신은 큰산이니깐요. 의심하지마세요.당신은 이미 이름모를 어느 누군가의 마음속에 큰산입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행복하게 노래불러주세요. 저도 그노래 들으면서 같이 행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당신노래 듣고 있는 노래 가사 한소절 쓰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제 만들어가요 그대들의 추억을 내탓에 늦게 만났지만 나도 잘 살꺼예요 남은 내사람들도 나도 모두 잘 살테니깐 건강해요”
@@aq5933 누군가는 과다하다고 말할 그 감정을 사랑합니다. 저자세마저도 사랑합니다. 그의 행동과 말투 모든 것이 어우러져 정준일을 표현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신나는 음악을 즐겨 듣지만 누군가는 콕콕 슬픈 감성을 찔러대는 발라드를 즐겨 듣기도 하죠. 정준일만의 색이 분명하고 저는 그 색을 좋아해 찾아 듣습니다. 모두가 좋아할 순 없겠지만 다수가 좋아할 감성이라 생각하네요. 저 자리에 서서 본인 상태에 대한 내용을 입에 담기까지 쉽지 않았을 것을 알기에 그저 응원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팬은 아니나 뭔가 불안한 심정을 사랑받고픈 마음을 대변하는 목소리라 노래를 찾아듣곤 했어요 얼굴이 달라져서 놀랐네요 전에도 예뻤고 지금도 예쁩니다 우울증이었을 것 같네요 무언가를 통해 행복을 찾으려 하면 한번은 우울증을 겪는 것 같아요 무슨 일이든 그냥 한다 그냥 매일 시공에 창조한다 라는 마음으로 해야겠구나 저도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다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행복해 주세요.
윤종신님은 항상 보면 편견이 없고 재능있는 사람의 재능을 높이 사고 어려울 때 기꺼이 손 내밀어 줘서 재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암튼 대단한 사람이네요 내가 보기엔 이 프로도 정준일 때문에 나온 것 같습니다 나는 윤종신의 표정과 말이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또 한사람을 살리네요..
준일님.. 저는 사실 40세이고 준일님이 그냥 유명하신분이라고만 생각했고 잘 모르던 사람이예요.. 그런데 노래를 듣는데.. 제가 너무 큰 위로를 받았어요.. 그 힘듦, 고뇌를 제가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제 마음 같았고.. 펑펑 울면서 위로 받았어요.. 고마워요. 당신의 모습으로 저도 힘을 얻어요.. 고맙습니다.❤
나의20대 음악감상 발라드 부분 지분90%는 정준일님의 음성 ㅜㅜ 얼굴도 모르고 들으며 버스 안에서 눈물뺀. . . 아무도 이분을 성대모사할수없을거야. . 감성은 흉내낼수없으니. . 티비에 나온 모습을 아들과 함께 보며 정준일님을, 저의 청춘을 아들에게 자랑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정준일님이 음악을 하시는 것을 페스티벌에서 뵈었었어요. 친구와 함께 있었는 데 담이 왔다는 말씀과 함께 웃음도 주시려고 하셨던 그 모습이 너무… 좋았답니다. 두번 째 페스티벌 참석이었는데 처음이었던 자라섬 페스티벌 보다 훨씬 더 재밌고 감동이었었어요. 음악이… 저에게 그랬던 것처럼 아티스트님께도 위로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