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원로 예술인들의 인생을 이야기 해보는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배우 강부자님의 첫번째 이야기. 이번 화는 재능이 남달랐던 강부자님의 어린 시절과 6.25에 대한 이야기들로 꾸며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과 구독,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배우 #강부자 #송승환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강부자 선생님 말씀하시는거 뵈면 늘 존경스러울뿐입니다.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그 사람의 팔자..란 말이 있더군요. 조금의 흠도 없이 잘 영글은 과일을 보듯, 낭랑한 목소리가 현실을 스스로 헤쳐 나가는 강단이 있어 세월을 이끄는 힘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일이지만 제 81학번 대학동기가 아산이 고향이었는데 강경 큰이모라며 강선생님 집안모임 사진들을 과친구들에게 보여준 적이 여러번 있었네요. 집안의 큰 대들보이자 믿음이 컸던 큰이모 강부자 선생님 자랑이 대단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온화함과 당참속에 여린 분이라고 얘기하던 대학동기는 아쉽게도 지금 안계신데 강부자 선생님을 보니 갑자기 대학 2학년때의 봄이 지나가네요. 고맙습니다.두분 선생님.♧
경북 청송 진보 합강에서 우리 아버님이 쌀장사 하신다며 강경으로 이사를 가셔서 사시던 중 제가 강경에서 잉태가 되어 어머니 뱃속에서 1.4 후퇴때 걸어서 고향까지 피난 왔다고 제가 몸이 아프다고 하면 그때 먹지 못하고 신작노길 많이 걸어서 그렇다고 생전에 어머님이 말씀하신 적이 있읍니다 언제 강경 구경 가려고 계획하고 있읍니다 강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모교 강경여고에 1억원이나 쾌척하신 착한 분.... 보통 강경 사람들은 장삿꾼 기절이 배서 그런지 그런 기부에는 야박하거나 감 쌓고 사는데 강부자 선생님을 다시 보게 된 계기였습니다. 내용 중에 [지금은 남녀공학이 돼서 강경고등학교가 됐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고향 뜬지 오래되는 잘 나가는 연예인이 자기 모교가 지금은 어떤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모저모 대단한 분입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송승환 선생님... 넘 고마워요 엄마처럼 좋아하는 강부자 선생님 모셔주시고 어린시절 모습 보여 주셔서요.... 강부자 선생님 어린시절 사진보고 우리엄마라고 항상 그래서 어린시절 사진을 찾고 싶었거든요.. ㅋㅋㅋㅋ 혹시 캘리포니아 오시면... 놀러오세요.. 낚시가게 해서 회들이 많이 들어오니까요.... 싱싱하고 맛있는 회 대접할께요... 구독 좋아요 팍팍팍 누르며 응원드립니당^^ 대대대박 나세요~~~~
연예계의 불멸의 레전드. 강부자 선생님~ (개인적으론 초등동창친구 어머님. ㅋ) 너무너무 좋으신 분이고 평소 생활이나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한치 다름이 없이 타인에 대한 배려, 소탈, 솔직, 담백한 삷을 몸소 실천하시며 사시는 모습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신 기운과 함께 건강하세요^^
어릴적 한국전쟁 경험까지 생생하게 기억하시네요!😊😊 지금까지 연기활동을 하시는게 다 이유가 있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강부자선생님 동생분께서 직장생활하셨을때만 해도 태평양화학(현 아모레퍼시픽)은 요즘의 현대차, 롯데, 삼성, LG, SK, 한화 못잖은 '꿈의 직장'이었을듯 합니다.^^ 황인용선생님과의 인터뷰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