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는 어떻게 수용자의 자녀와 친구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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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같은 가정사ㅜㅜ 이 말이 진짜 느낌 확오네 송은이 멋이싸

송은이... 너무 멋있는 사람....

정말 편견이다 교도소 다녀온 아버지 밑에서 큰 내친구 탈선 한번 안하고 멋지게 자라서 아주 좋은 교사 됨 본인 살기 마련임

아이는 부모도 키우지만 사회도 키우니까요... 부모에게 제대로 보살핌 받지 못한 아이들은 사회가 보살펴야죠. 그래야 그 아이들이 지레 겁먹고 깊이 숨지 않고 부모와 다른 길을 걸을 수 있겠죠 먼저 손 내밀어주신 송은이님은 진정한 의미의 어른이시네요ㅠㅠ

세상에.. 진짜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저 아이들이 대체 무슨 죄가 있겠어요. 죄는 커녕 안그래도 힘들텐데 선입견들로 사회가 더 힘들게 할텐데 숨어있지 않게 이야기를 나누고 터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다는 게 진짜 너무 멋있으세요. 이건 진짜 찐인정이다

선한 영향력 ..송은이 진짜 멋진사람이다

생각없이 쇼츠보다가 눈물나네요..날벼락같은 가정사라는 말이 낯설고 슬퍼요. 부모님 뭐하시냐는 평범한 질문이 살아오면서 아이들의 가슴속을 얼마나 날카롭게 찔렀을지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표현이었어요ㅠㅠ

우와 머리를 한대 맞은 듯 띵하네요 생각 못했어요 그 아이들 ㅠㅠ 송은이씨 진짜 멋지네요 좋은 어른들로 자라게 도와주세요

진짜 어른이네요... 송은이같은 어른이 많으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텐데요

풀영상보니 더 와닿네요.. 어릴때 어쩔수없이버려지고.. 성인이된이후엔 부모를 부양해야하는 그상황...너무 무거운짐인거같아요

아이들은 정말로 주변에서 저렇게 잡아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계속 너희 부모님 닮겠지 하는 말과 대우를 무의식적으로 받다보면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그래 난 그렇지" 하고 현명치 못한 선택을 하기가 너무 쉬움. 아이들 가르쳐보는 일 해보면 고등학생들도 너무나 주변의 말 한마디에 크게 흔들리거든요. 제발 우리나라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의식이에요

와 진짜 멋있다. 어쩜 이런 생각을 했을까. 단순히 몇푼 기부하는게 아니라 직접 만나서 먹여주고 들어주고 너무 따뜻하다.

송은이씨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정말 대단하네.

부모한테 뭘 배웠겠어요 라는 말 되려 반면교사 삼아서 난 저렇게 살고 싶지 않아를 가장 가까이서 뼈저리게 배울 수도 있음...

나쁜 부모에게 태어났다고 모두 나쁜 어른으로 자라는 건 아니에요. 앞에 인터뷰 하는 거 보고 문득 눈물이 났는데.. 사람은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가 없잖아요. 나쁜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아이들은 없어요. 그리고 그 아이들 중 대부분은 나쁜 부모처럼 되는 걸 배우는 대신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 더 열심히 살아요. 제가 정말 너무 사랑하는 소중한 제 친구의 아빠가 수용자였어요. 저는 그 사실을 5년동안 몰랐고, 친구가 이런 저런 일들로 너무 힘들었을 때 처음으로 말해줬어요. 근데 저는 그 얘길 듣고 친구에게 너무 고마웠어요. 나를 믿고 이야기 해줘서, 그 힘든 상황에도 이렇게 멋지고 씩씩하게 잘 자라줘서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그 친구는 늘 열심히 살았어요. 꽤나 현실적이고 어른스럽지만 그러면서도 밝고 자신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가는 멋진 사람이라 존경스럽기도 했어요. 친구는 끝내 꿈을 이뤘고 지금도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가꿔나가고 있어요. 저는 알아요. 삶이라는 건, 인생이라는 건 단지 몇몇 단어로만 이루어져있는게 아니라는 걸요. 감옥에 있는 아빠의 딸. 수용자의 자식. 그건 그냥 한 사람을 표현하는 수만가지 방법 중 하나일 뿐이에요. 그 수식어 하나만으로 그 사람의 삶을 모두 보여줄 수 없어요.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각자 다 다른 선택을 하고 생각을 하며 살아요. 부모와 자식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아요. 영향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 영향조차도 전부가 아니에요. 그리고 아이를 부모의 복사본처럼 바라보는 그 시선이 더 큰 낙인이 될 수 있다는 걸.. 부디 다들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아이에겐 죄가 없어요.

각자 개개인 독립적인 개체로 보는게 맞지,,,, 나도 그런 편견같은게 싫어서 더 아등바등 노력한게 있다 파이팅이야 나랑도 친구해 얘들아

그래서 나는 그 일을 절대 이야기하지 않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 자신을 지독하게 검열하면서 살아옴.. 보는 사람 없는 곳에서도 무단횡단이나 쓰레기 버리는 것 같은 작은 범법도 안하려고 노력하고, 내가 갖는 부정적인 감정들도 최대한 삭이면서 살게 됨. 내 안에 아버지의 부정적인 흔적을 발견하고 싶지 않아서, 절대로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애쓰다 보니까 좀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갈등을 피하고 사람들하고 부딪치는 걸 최대한 피하면서 살았음.. 지금이야 내 자식들이 있으니까 아이들과 관련된 건 목소리를 내려고 하지만, 나의 이익에 관련한 부분은 아직도 그게 잘 안됨.. 너무 오랜시간을 그렇게 살아서...

연좌제가 당연시되는 세상이 너무 슬프다 송은이님 같은 분들 덕분에 그래도 숨통이 틔이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맞는말이지.... 그런 부모 밑에서 뭘 배웠겠냐는 말이 잘못된게 그런 부모가 뭘 가르쳤겠어 혼자 배우고 혼자 자랐겠지ㅠ 부모가 나쁜 사람이면 차라리 혼자 크는게 나을 수도... 학대나 안 당했으면 다행이지

와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송은이 짱이다

날벼락같은 가정사 라는 말이 유독 와닿음.. 자식들의 입장에서는 보호자의 부재, 주변의 낙인이라는 결과로밖에 다가오지 않을텐데 뭔가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속깊은 은이언니😢 회사도 은이언니도 더 흥하세요~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네요.... 좋은 일 하시네요...

그 DNA를 받았든 안 받았든 아이들이 상처 받거나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도 어른의 몫이고 사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를 용서할 순 없더라도 나까지 죄인이 되는 일은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와..생각 자체가 너무 멋있다

좋은 행동이고 생각을 본받고 싶지만 실제로 범죄자의 자녀가 주변에 있다면 편견을 버리지 못할것같아... 아무리 좋은 행동을 계속하더라도 한번의 잘못이 생기면 역시 쟤는 이런 생각이 바로 들것같다... 송은이님이 말하신 "진짜로 사각지대구나"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당장 나부터도 이런데...

진짜 어른이다ㅜㅜ 세상이 아직 아름답다는 걸 송은이님 보고 느꼈어요...

저걸 겪어보지도 않고 어찌 가늠할 수 있겠는가… 과거의 연좌제가 너무 낡은 문화라 생각하지만 정작 현재의 우리도 다르지 않은것 같아요. 은이 언니 멋진 사람

송은이님천사시네요

부모들아 봐라. 애들이 너희때문에 비난 당하고 평가 절하된다. 다들 잘 살자. 나부터

내가 노력해서 지금의 부모를 얻은게 아니듯 저들이 잘못해서 저런 부모에게서 나온게 아닙니다 부모를 통해 자녀를 탓하는건 부끄러운 행동이예요

와 내가 다 존나 열받아 진짜 저렇게 생각한다고? 난 듣자마자 상처 많이 받았을 거 같다 생각했는데 물론 애 이상한 이유는 부모 탓이 90% 이상이라고 나도 생각하긴하지만 굳이 범죄자가 아니여도 되먹지 못한 부모들 존나 많음 그중에서 괜찮은 친구들도 많고 편견 진짜 좀.. 애는 부모를 선택 할 수 없어요

편견이 우리들의 관계를 무너뜨리는거 같아요. 송은이님은 그런 편견이 없는 좋은사람 같아요. 저조차도 편견을 갖고 있는사람이라서..반성합니다.

은이님 너무좋은취지입니다. 사회의사각지대에몰린사람들에게더관대해질수있는문화가정착되었으면좋겠습니다.

와 좋은 일 하시네 하고 밑에 보니 역시 세움이네요.... 언제나 좋은 일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범죄자의 자녀들은 제3의 피해자입니다.. 그 아이들을 한없이 돌봐주시고 사랑으로 이끌어내야 해요.... 관련직종 근무자로서 아이들을 볼 때면 정말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더욱 생각을 바꾸고 아이들을 위하는 것에 힘쓰더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세움, 그리고 송은이님!

저는 정말 편견이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또 새로운 유형을 보니까 아직도 나에겐 편견이 남아있구나 느꼈어요.. 송은이님 좋은일 하시는거 너무너무 멋져요!!❤

송선배 취지가 멋집니다 저도 고정관념이 박힌 사람이라 부끄럽네요 사람은 사람이 돕는거죠 👍🏻

송은이씨 멋찐 어른이네요❤

앞에 인터뷰가 참… 편견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만 그걸 dna니 타고난거라느니 말하는 게… 그런 의미에서 은이님 진짜 멋있는 분이시다ㅠㅠ 너무 존경스러워…

니탓이 아니야, 너는 네 부모와 달라...아이들에게 꼭 해주고싶은 말이예요. 정말 귀한일 하시는 송은이씨 응원합니다~

잘못은 그 부모가 했지 애가 죄가 어디있겠어…

은이씨 차원이 다른분이시네요 피의자 자녀들에 생각을 하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송느님이라고 해야겠다

멋지다.. 인터뷰한 사람들 뭐라 할 수 없는게 나였어도 자연스럽게 저런 생각을 갖고 있었을 것 같음 이번기회에 다시 한 번 생각하게되네요

제 청소년기가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중3…정말 날벼락같았고, 누구에게도 상담할수도 없고 마음이 죽어갔어요. 34살이 된 지금도 연애나 결혼은 꿈도 못 꾸고있습니다. 어렸을때 송은이씨같은 어른을 만났더라면 조금은 더 그 또래 아이들처럼 자랄 수 있었을까요

내 부모가 범법자라는 이유로 주변 친구들이 저렇게 생각하면 정말 너무 큰 상처일듯.. 저도 편견을 내려놓고 송은이님처럼 멋진 어른이 되고 싶네요!

말이 필요없는 멋진 사람👍👍

송은이님 정말 멋지세요! 저도 어쩔 수 없는 편견이 생기곤 하지만, 영상덕분에 이런 의식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밀 친구들에게도 이제부터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나 같으면 더 보듬고 챙겨주고 싶을 것 같은데... 불쌍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더 신경이 쓰이고 부모님이 못 해주시는 걸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을 듯

정말 멋진 어른이세요…

송은이는 진짜 평소에 무슨생각 하면서 살길래 이런 행보를,,, 보고 배울 점이 있는 어른이 미디어에 자주 얼굴 비추는게 좋다

송은이님과 같은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더더욱 많아져서 우리사회를 환하게 밝혀주셨으면 좋겠어요. 송은이님, 역시 좋은사람이였네요. 사람들의 선입견이 정말 무섭네요. 부모를 선택할수 없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상처일텐데 함부로 평가내리지말고, 우리라도 그러지맙시다~

부모가 이래서 자녀도 이럴거야는 자녀가 부모와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는 순간조차 없애버리는 것 같아요. 부모를 닮을 수도 있지만 부모를 반면교사로 받아들이고 잘 살 수도 있거든요. 선택할 수 없는 부모를 보고 아이들에게 편견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면 안되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이런게 어른이다.. 가정사나 부모는 절대 아이들이 선택해서 누릴수있는게 아니니까..

여기 채널 영상보고 많이 울었어요. 저도 어쩔 수 없이 편견 가득한 사람이라.

선한 영향력 응원합니다

행보가 너무 멋있으시네요.. 그리고 다시끔 생각할거리를 던져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냥 그 애들한테는 그날 너무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였겠다...... 꼭 전부 공감하고 이해하진 않아도 힘이 될거같고....

언제나 멋있는 사람... 송느님

아이들은 은이님께서 만들어주신 좋은 기억으로 평생 살 거예요…ㅠㅠ 넘 멋지다

송은이님~존경스럽습니다~

어우 송은이님 정말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너무 멋있어요.. 유재석님 좋아하는 분이지만 개척자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후배들을 이끌고 동시에 사회의 약자를 챙기고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연예인은 송은이님이 원탑이라 생각합니다ㅠ

대단하세요 송은이씨 우연찮게 이 짧은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눈이 반짝이세요 송은이씨... 정말 멋있는 분이세요

송은이님 멋져요

멋진 어른이시네요..

감동.송은이 참괜찮은사람

송은이님 진짜 어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멋있는 생각이다

아이들 에게 너희들은 부모처럼 되지 말아야 해! 같은 그런 말보다 어른으로써 아이들에게 부담감 없이 뭘 해주면 좋을까를 고민해서 행동하는 저 모습이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거 같음 .나도 진짜 한번 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진쯔 대단하다

내가 좋아하는 멋진사람!

남들이 그 아이를 그런식으로 평가하면 그 아이는 그런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 ..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그니까 부모님 뭐하는지 물어보지 말고 어디사는지 물어보지말고 할말없으면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핏줄 어디안간다는 말과 끼리끼리논다는 말이 왜 몇세대를 걸쳐 먼옛날부터 전해져오는지 나이들어갈수록 알게됨 그래서 나는 만약 범죄자의 자식과 내자식이 친하게 지낸다면 떼어놓을것같음ㅜ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서 부모 가족 잘두는것도 큰복임

송은이님 존경스럽습니다

제발그친구들이잘커서 잘살아주길~ 그래서 송은이님이한행동이 맞았구나라는 사회에 편견이사라지길바래요

응원합니다...❤❤❤

송 쎄오는 좋은 사람, 믿음직한 어른입니다.

생각도 못했는데..이런 깨닳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멋진 사람이다

사기건은 다르다고 생각... 전과있는사람이랑 일한적있는데 일틀어지면 다시갔다온단 마인드ㅋㅋㅋ 자녀는 설마 안그러겠지싶었는데 둘째딸이 아빠 자서전 써준다고... 존경한다했다는 소리 들으니까 팍식었음 범죄자와 교류있는 자녀는 피하는게 맞음 영향 진짜 많이받음 부모가 어쩔수없었다는 핑계를 주입시키고 가족이니까 그걸 믿음

ㅠㅜ 선한 영향력… 나도 같이 뭐라도 도움이 되고싶다

헐.... 송 대표님...!!! 와 정말 멋지다는 생각은 했지만 더더욱 놀랍니다...

어른의잘못을 아이에게까지 묻지말자... 송은이님의 행보에 존경과 찬사를보냅니다...

아니ㅋㅋDNA같은 말을 한다고? 편견이 빅데이터라는 말을 하곤 하지만 누구나 예외가 될 수 있고 그 수가 적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의 편견을 계속 들여다보면서 검열하고 입밖으로 꺼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음. 범죄자라고 하면 되게 쓰레기같고 실제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잘 지내다가 잠깐 삐끗해서 범죄자된 사람도 많을 거임. 그런 사람들의 자식으로 태어난게 뭔 죄라고 저 사람들이 저런 편견섞인 말을 들어야 할까. 성장과정 속에서 보고 배운게 당연히 영향이 클 수는 있지만 그걸로 그사람의 전부를 판단할 수는 없음. 일반 부모 밑에서 자라도 싸가지없고 죄의식이나 죄책감같은거 못 느끼는 애들이 훨씬 많다.

멋지십니다. 👍

배려는지능의문제라는말이있듯이 복지는정말마음도마음이지만 머리가좋은똑똑한사람들이해야할것같다 난정말생각해보지도못한부분이다..

좋은 논리지만… 조두순 딸.. 조두순 아들…이라고 하면 마냥 어 그래 나 너 좋아~ 하기 힘들 것 같기도 하네요

진짜 편견이야. 부모가 범죄자가 아니여도 부모처럼 되기 싫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다고 부모의 안좋은 점을 다들 닮기 싫어하자나 그래서 나는 다르다고 부정하고 노력하면서 남들 볼때는 통일시 하는거 너무 웃김

진짜 좋은 친구 라는걸 알게되면 친해질 순 있지 근데 좋은 친구 라는걸 깨닫게 되는 시간이 오래걸리지…

반대로 부모가 훌륭하셔도 쓰래기같은 자식이 더 많음

이래서 송은이 좋아하고 존경해

진짜 큰 사람

부모의 잘못로 아이들이 손가락질 당하지 않기를.. 😢

존경스럽다

진짜 너무 멋있다 생각하는게 너무 남다르고 멋있네요..

송은이 생각이 깊네요

와 살면서 그런 생각은 전혀 못했었는데 송은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참된 어른이란게 이런건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