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6V4znt_Pts.html 제대로 부른 버전이 없어 이 영상으로 대처합니다. 키 올린 게 더 쉽다고 원키는 어려울 거라 하시는데 키 올린 게 더 어렵습니다. 어떤 발성 말씀하시는지 압니다. 저도 그 발성으로 부르면 웃으면서도 부를 수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부르지 않았습니다. 작은 차이라 일반인 분들이 가늠하시기 어려울 거예요. 잘 들어보시면 사운드가 고음의 음정만을 위한 그 발성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회되면 소리 비교 영상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음역대의 노래를 부를 일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고음에 치중된 그 발성을 사용하지 않아서 의식 없이 소리 내면 그 소리를 잘 사용 안 하게 되지만, 이렇게 아예 높은 음역대를 부를 거면 그 소리로 부르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 같긴 합니다.
@@user-gi2mc2so3f 음... 굳이 예를들면 피겨스케이팅도 예술점수, 기술점수 있듯이 우아하고 아름답진 않아도 점프를 높이 하고 턴을 더 많이 도는 능력은 인간의 한계를 넘는쪽(그 행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 없는...) 뭐 그런 방면으로 사람들이 인정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고음도 마찬가지로 완전 듣기 싫거나 아주 약한 가성으로 고음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그것만으로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영역(물론 가수도 거의 못하는..)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놀라고 대단하다고 인정해 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와 ㅎㄷㄷ 거의 이건 뭐 그냥 국카스텐급으로 김인섭님하고 하비 원장님께서 완전히 무대를 찢어놓으셨다 계속 들으면서 돌고래 초음파인줄 ㅎㄷㄷ 진짜 저건 무조건 게다가 여자키여서 3옥타브 넘을꺼 같음.. 저게 되서 더 유튜브 각 제대로 뽑으셨네 송하예님도 울고 갈 실력이네 ㅋㅋ
동네 일반인, 배운사람, 가수 이런거 떠나서.. 본인 음역대에 맞으면 감정도 가능하겠죠~ 4옥 레~미 이상 레인지 나오시는 분은 3옥 솔라 정도면 안정적인 고음에 감정도 가능할 듯 하네요~ 물론 먼 옛날 저의 학창시절땐 고음 파워풀하게 잘 내는 사람이 짱이었습니다. 학창시절 락 쫌 불렀다는 아재들은 마이웨이 여자키 가능하신 분은 꽤 있을꺼에요~ 중음이 탄탄하지 못하신 분은 여자키가 남자키보다 더 쉬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