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hssauoykcuf 도시는 괴물이자 카지노 우리는 그 도심을 달리는 차(괴물속에서 흐르는 피) 들 우리는 밤에도 서울이라는 카지노 안에서 잭팟이 터지길 기도하지만 21세기 에 와서 잭팟이 사라지고 기적같이 희망도 사라짐을 표현함 뇌피셜) _결국 우리는 서울이란 괴물같은 도시에서 떠나지못하고 계속 밤을 밝히며 카지노안에서 잭팟을 기도하고 그모습이 마치 괴물의 혈액처럼 괴물의 숨을 이어가며 맹목적으로 흐른다를 표현한듯_ 그 뒤에 이어서 쿤타가 사랑이야기를 풀어낸거같음
나는 반대로 이걸로 쿤타가 좋아졌다기 보다 레게가 좋아지고 궁금해짐.. 어떤 음악이길래.. 이사람이 이 장르에서 경지에 오른사람이라는데 40이 되가도록 이렇게 순수하고 가사에 인생과 사랑이 늘 함께하고 슬픔 또한 함께하는지 가사의 깊이가 흉내내는게 아니라 마스터피스의 느낌이 물씬납니다.
애초에 썩힌적 없음. 이미 쿤타는 힙합 좋아하면 다 알만한 인물이고 활동도 꾸준히했음. 레게에서 스컬과 동등하게 국내1위로 평가받고 있고 스컬 그 이상이라는 평가도 받는 인물임. 스컬은 각종 예능에 자주나와서 유명하지만 쿤타는 언더에서만 활동해서 매니아들 아니면 잘 모르는 인물임. 이미 한 장르에 정상을 찍었고 지금도 그 자리를 지키고있음. 쿤타는 프로듀서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