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쇼바 튜닝만 지금까지 10대 넘게 해왔습니다. 바이크를 꽤 오래 타와서 기변을 꽤 많이 했어요. 리어쇼바는 어정쩡한 가격에 유압조절 불가능 한 것을 살 바에 차라리 순정이 낫다고 봅니다. 시트에 방석을 깔거나 시트 자체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아요. 그래도 불편하다면 마지막에 리어쇼바 튜닝을 고려해보심이 좋아보입니다. 올린즈나 프로펜더 급으로 말이죠. 그 이하 쇼바는 추천 안합니다.
안녕하십니까.저는 올해 64세 바린이 입니다.작년에 입문해서 현재 열심히 연습.연습 하고있습니다.가는세월이 아깝습니다.귀하의 영상 보고있음 교수님께 가르침 받고있는 기분.엄격한분.정확하신분 목소리가 대단히 좋으시고 나이먹은 저도 미려하나마 조금 알아듣고 있습니다.감사드리면서 좋은정보.가르침 이렇게 정보주실려고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셨을까.고맙습니다.무리하지 마시고.무삼무탈 제두손모아 빕니다.빕니다 안녕히계세요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리어 쇼바에 대한 정보는 그런대로 있는거 같은데 프론트 포크에 대한 정보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전문가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포르자350을 30000키로 이상 운행중 입니다. YSS 제품 가운데 프론트 포크 upgrade kit란게 있더군요. 오일, 스프링 그리고 탭을 교체를 하는거 같은데 이거 교체로 좀 더 부드러운 승차감을 기대해도 되는지요? 아니면 그냥 오일만 교체하는게 나을가요? 프론트 포크의 경우엔 오일 교체 주기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마지막으로 리어 쇼바의 경우 오일이나 니트로젠도 교체나 보충을 하는지? 너무 장황하게 질문을 드린거 같네요.
Xmax에 올린즈 사용 유저인데 올린즈도 기본세팅은 순정보다 단단해요. 리바운드랑 프리로드 조절하고 낚시장비가 트렁크에 있어서 차량 무게 자체가 거의 +20kg 인데 우레탄 완충장치까지 달아놓으니까 진짜 탈만하네여...근데 전에 다른 사제쇼바들은 하나같이 순정보다도 못 한 승차감을 선사했습니다 YSS나 RCB,알리발 쇼바들 전부요 올린즈나 프로펜더 아니면 교체 안 하는게 나아요
신형 어드레스 환경검사 일산화탄소 부적격떠서 스즈키 수원점 방문했더니 옆에 주유소에서 불스원샷 한통 사오라고 하더니 한통을 그대로 다 때려넣네요;; 제가 중고로 샀다고 하니 그때부터 태도 달라지더니 이거 뭐 계기판 꺾은 차인 것 같다 엔진소리 이상하다 하더니 수리비도 많이 나올텐데 그냥 고치지 말고 이대로 (불스원샷 넣은채로) 검사 받으러 가라던데 이게 맞나요...? 뒤늦게 안 정보에 의하면 연료통 겨우 6리터 남짓인 어드레스에 불스원샷 한통 다 때려넣으면 안될거 같아서 여쭙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힘드시겠지만, 지금 당장 조회수와 댓글수에 너무 낙담 마시길 바랍니다. 초급, 중급 등 과정들이 완전체가 되었을 때,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의 종이로된 책과 같은 모터사이클 관련한 대장간님의 족적이 오히려 책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 가능한 형태의 매개체로 만들어져 있음을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보시게 될 겁니다.ㅎ 저는 그렇게 보여집니다.ㅎ
안녕하세요 대장간님 현재 포르자750 운행중인데 운행중 너무 덜컹(출렁)거리는 느낌이 심해져서 2만5천키로쯤 프론트포크 오버홀을 한번했었는데 센터사장님께서 포크오일이 너무 적게 나왔다고 하시더군요. 다른분들은 포크오버홀을 하면 눈에 띄게 승차감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좋아졌다는 느낌은 받지는 못했었습니다( 타이어 편마모 문제도 있었던 시기라....) 그때 다시 오일을 정량 넣어주고 현재 1만키로쯤 더 탄 상태인데 ... 현재도 핸들이 좌우로 털린다기보다는 위아래로 출렁출렁거려서 고속에서 위험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우스겟소리로 남들은 포르자750이 핸들이 너무 무거워서 단점이라고하는데, 제경운 전에 타던 pcx만큼 가벼워서 너무 휙휙 돌아가는 느낌이고요. 너무 휙휙 돌다보니 코너에서 불안정한 느낌도 많은데 울퉁불퉁함이 적은 도로에서도 위아래로 핸들이 요동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런경우 다시 오버홀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어디를 손봐달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기계에 대해서 잘 모르다보니 적절한 용어로 설명한다기보단 제 느낌을 말씀드린거라 이해가 잘 되셨을진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주행중 손을 살짝 놓으면 차가 계속 우측으로 가고요. 포르자750 핸들 우측쏠림이 고질병이라던데 우측으로 핸들이 미세하게 돌아가있어서 힘으로 핸들을 맞춰놓으면 차가 좀더 잘 나가고 진동도 줄어드는것 같은데 금방 다시 우측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잘 모르다보니 센터에서 괜히 또 오버홀만 주구장창 하게 되는게 아닐까하는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량 무게도 꽤 중요합니다. 같은 빅스쿠터여도 cc가 높은 스쿠터가 훨씬 더 승차감이 좋아요. 예를들면 엔맥125 순정이랑 포르자350 순정이랑 비교해보자면 포르자350이 압도적으로 승차감이 좋고 고속주행 피로도도 훨씬 낮아요. 근데 엔맥125를 풀튜닝해도 순정 포르자 350의 승차감을 능가하긴 어렵습니다. 차대 무게에 대한 승차감의 한계가 있어요.
카페 등 딸베 커뮤니티 가서 보면 더 딱딱한 쇼바 달아 놓고 허리가 더 편하다느니, 그놈이 그놈인 걸로 바꿔 놓고 마치 천지개벽 한 것 마냥 소감문 작성해 놓은 글들이 많은데, 아무리 주관적인 감각의 영역이라지만 이런 영상 보고 조금만 공부하면 그런 광고문들이 얼마나 허위맹랑한지 알 수 있쥬
@@user-tt8lr7dg1w 근데 딱딱해지는게 바텀 안 치게 만들어주는거면 체감상 큰 요철에서는 승차감 더 좋다 느낄수도 있어여 말랑말랑해도 서스 스트로크가 짧고 너무 물러서 바텀를 자주 치면 오토바이 무게 그대로 서스펜션 끝부분에 하중걸려서 딱딱 쳐대는거기 때문에 너무 말랑거리는 차량들은 오히려 나아지는 경우도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