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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중독이 많이 언급되는 게 자극적이고 빠르고 쉽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에 중독이 됐다는 표현인데, 도파민이라는 단어가 잘못 사용되고 있다는 것만 너무 강조하시는 것 같네요. 사용된 표현의 의미가 중요하지 전문적으로 단어 선택이 잘못됐는지 아닌지는 그렇게 중요하게 다룰 주제는 아닌 것 같아요. 도파민이라는 단어를 잘못 썼는지 아닌지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어떤 의미에서 사용을 했는지는 잘 아실텐데 널리 사용 되는 단어를 지적만 하기 보다는 사람들이 어떤 의미에서 사용을 하고 있고 그럼 어떤 단어가 적합한지 어떤 표현이 적합한지를 설명해 주셨으면 더 공감이 되고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요하게 다루어져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게 됩니다. 흔히 "도파민 중독"이란 식으로 두 단어가 붙어서 따라다니는데 이것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도파민을 포함한 대부분의 신경 전달 물질 자체는 중립적인 거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많아요. 게임 중독, 마약 중독, 섹스 중독 등등 처럼 "중독"이라는 단어 앞에 사람이 반복 수행하는 "활동"이나 어떤 몰입하는 "대상"이 올 수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