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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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로운 시선으로 얼룩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얼룩이라고 불리는
잊힌 시간, 사라진 공간, 소외된 사람을
예술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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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이 무늬가 되듯
사라지는 것을 계속 기억하면 잊히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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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쇼케이스는
시인의 시를 듣고 말하는 자리입니다.
관객과 예술가가 예술로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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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최지인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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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클럽온에어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 44 1층 클럽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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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기획 unlook
연출 최지인
사회 양주안
사진 정기우
영상 송동규
디자인 콩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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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ok 인스타그램
/ unlook_official
1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