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녹턴20번 #nocturne #야상곡
'녹턴' 이란 의미는 '밤에 부르는 노래'
즉, 야상곡을 의미합니다.
쇼팽은 이 의미를 '피아노로 부르는 노래'라 지 지칭했의며 내면의 다양한 감정들을 녹턴에 담아내려 했습니다.
이 곡은 쇼팽이 고국인 폴란드를 떠나 오스트리아에 도착해서 작곡한 곡으로, 조국 폴란드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누나인 루드비카 쇼팽에게 헌정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쇼팽이 세상을 떠난 후에 발견되어 작품번호는 'posth'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영화 피아니스트를 통해 더더욱 유명해진 이 작품은 단순한 선율에 다양한 화성적 색채를 더해 쇼팽이 왜 '피아노의 시인'인지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꽃보다 피아노채널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