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nfty입니다.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있으신가요? 벌써 이리 추운걸 보니 1월이 슬슬 걱정되네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것 같아요ㅠㅠ
이번주는 쇼팽 녹턴을 하나 가지고 왔어요. 야상곡으로도 불리는 녹턴(Nocturne)중에 너무너무 유명한 2번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아주 대중적인 곡이 아닐까 싶어요. 총 21곡 중 2번으로 유명한 이 곡 역시 1830년 스무 살 때 고국인 폴란드를 떠나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해서 작곡한 것으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쇼팽은 녹턴을 하나의 예술 장르로 자리잡게 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그는 ‘녹턴의 창시자’로 불리는 존 필드(John Field)의 녹턴에서 영향을 받아 고국인 폴란드에 살았던 열일곱 살 때(1827년)부터 녹턴을 작곡하기 시작했었어요. 이 곡은 한번만 들어도 잊을 수 없는 선율로 발표 당시에는 평범한 선율의 감성적인 살롱 음악에 불과하다는 비평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으로 부터 찬사를 받게되었어요.
유명한만큼 잘쳐내기도 어려운 곡인것 같네요. 짧은 시간 준비하다보니 늘 성에 차지 않게 들리는것 같아요. 세상에 완벽한건 없다고 하니 약간 위로가 되기도 하죠.^^;
오늘도 즐겁게 들어주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P.s 싱크가 약간 밀린걸 올리고 나서야 알았네요...ㅠ 담부터 더 신경써서 편집해야겠어요. 죄송합니닷 ㅜㅜ)
Please, hope you enjoy my performance of No.2 from Chopin's Nocturne in E b-major, Op.9.
The play Tempo of this song is very slowly.
Thank you for listening to my play! I hope you have an excellent week~ ♥
Hello, I'm Sanfty, I love piano misic. I'd like to introduce you various piano songs. I make piano covers of classical and favorite songs with warm and lovely sounds. Please hope you enjoy my play. Thank you!
영상은 매주마다 하나씩 올라갈 예정이에요~
들어주시는 모두들 사랑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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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