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맘에 드셨다면 아래 영상도 추천드립니다. - 내가 읽은 10가지 다음 패러다임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CtNMvBo_W4.html - 저의 창업부터 엑시트까지의 이야기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wqBwlsSZWw.html - 진짜 성공하는 법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tQZVJV5JTM.html
이미 아는 사람들은 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 방식은 이미 예전에 몇번 자빠졌습니다. 뒷광고 논란이 대표적이죠. 이 방식의 문제점이 컨텐츠 소비자의 불쾌함을 유발 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죠. 옛날에도 영화계 PPL 문제가 있었죠. 소비자들은 자기가 소비하는 컨텐츠의 주인공이 돈받고 물건을 파는 행위를 좋아하지 않고, 아예 쇼핑 위주인 컨텐츠는 인기가 없습니다. 지금도 업체 오너들은 자신의 업체를 광고하고 상품을 팔기위해 유튜브를 활용하고 있죠. 물론 안하는것 보다 확실히 효과는 큽니다. 그리고 리스크도 크죠. 상품에 문제가 생기는 순간 영업실패가 아니라 걍 쫄딱 망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안정적인 업체들은 굳이 이 방식을 선택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업체 잘못이 없더라도 컨텐츠 운영자의 실수로 같이 나락갈 수 있거든요. 이런 모든 미래의 사업 얘기들은 이미 누군가 했었거나, 지나간 유행이거나 계산이 안나와 시도를 안하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새로운 사업 방식들은 어떠한 플랫폼의 유행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런 새로운 플랫폼들은 실패가 많기에 대기업들만 손을 대죠. 과연 유튜브가 그런것들을 모를까 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뭔가를 하기 위해선 제일 먼저 이게 새롭다 올드하다 그런 개념 자체를 지워버려야 합니다. 신산업이니 새로운 먹거리니 하는것들 도 어차피 다 광고거든요. 무작정 뛰어들면 아주 운이 좋아야 평타입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돈이 어떻게 벌리는가에 대한 구조를 먼저 생각하죠. 하지만 여러분의 생각은 '돈이 될꺼다' 라는 막연한 기대일 뿐입니다. 주변에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80%는 잠깐 반짝하다 말아먹습니다. 그 중에서 자리잡은 20%중에 80%는 얻어걸린 경우가 많죠. 그리고 그 중에 20%만 꾸준히 가는겁니다. 살아남는 이유를 보면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그 사람들은 태생이 어떤 고정관념을 가지지 않던 사람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고정관념이 없는건 아닙니다. 고정관념은 자리가 잡히고 자신의 방식이 계속 통하면서 생기게 되는거죠. 하지만 위기가 오면 고정관념들을 바로 초기화 해버립니다. 요새 뭐가 유행이더라, 앞으론 뭐가 잘될거다, 이게 미래 기술이다 이딴 관념이 그 사람들에겐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단순히 돈이 벌리는 시스템만 생각을 하고 계산을 할 뿐이죠. 어떤 말에 현혹되면 잘못되기 쉽습니다. 믿음이 생겨 버리거든요. 지금 당신이 잘 할 수 있는걸 하라는 얘기도 아닙니다. 거기도 믿음이 존재하니깐요. 잘 할 수 있는것 보단 잘 아는 것을 노리는게 확률이 높고 이건 통할거다 보단 이건 통하고 있다를 쫓는게 승산이 높습니다. 스마트폰이니 쇼핑몰이니 이런것들도 모두 기존에 통하고 있던걸 그 쪽 업계에서 잘 아는 사람들이 탄생시켰을 뿐입니다. 그러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내가 떠올린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들은 왜 안하지?가 아니라 왜 안했을까?를 먼저 조사해봐야 합니다. 그러면 해답은 그 과정에서 나오기 마련입니다. 기존의 실패를 개선시키던지 아예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던지 뭔가 떠오르겠죠. 항상 내가 생각한건 이미 다른 사람도 생각했던 일이란걸 염두에 둬야 합니다. 모든 성공한 사업은 기존의 성공 사례를 업그레이드 시킨것에 불과하니깐요. 하지만 사업이란게 타이밍과 운이 많이 작용하다 보니 그런 상식이 안먹힐 때도 많습니다. 그냥 운이 좋은 사람은 걍 운좋게 타이밍 잘맞게 일이 잘 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당신은 그렇게 운이 좋은편이 아니니 운빨에 맞기는 모든 일은 피하길 바랄 뿐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한 가지 우려스러운 부분은 시장이변하는 만큼 소비자의 구매판단능력 또한 올라간다는 거 입니다... 예전에는 보이는곳에서 바로 구매를 했지만 요즘은 좋은 컨텐츠에 좋은 제품을 발견하더라도 가격경쟁이있는 플랫폼에서 같은제품을 훨씬 더 싼가격에 구입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체제작의 경우는 다른 이야기지만 자체제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헨리포드가 처음 자동차를 내놓았을때에도 누가 저런걸 타냐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가락질 했던게 생각납니다. w이야기에서도 나왔듯이 그리고 잡스님의 의견대로 기회는 다양한 포장지를 두르고 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는게 당연한 듯 싶습니다 다가올 선물 꾸러미를 풀기 위해 그냥 일단 ‘들이대’라는 정신으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멘토님!
근데 문제는 컨텐츠를 따라들어오는 쇼핑은 대부분 최저가가 아니라 인플루언서의 마진이 붙는 경우도 많아서 마음 한구석이 불편할때가 있지요. 호갱당하는 경우도 있고요. 국내국외 할거 없이 수십년간 '가격비교' '최저가' 이런 개념을 중심으로 쇼핑의 효율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온라인 쇼핑이 성장했는데. 양방향 쇼핑은 이부분과 너무 상충됩니다. 컨턴츠도 좋은데 쇼핑에 있어서는 돈나가는 일이라 가격도 중요하니까요. 이 부분이 너무 근본적인 문제라 누군가 획기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가격비교와 컨텐츠 소비를 한플랫폼에 같이 몰아넣지 않는 이상 양방향쇼핑은 한계가 있을거 같네요. 문제는 네이버도 노력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컨텐츠가 노잼이고 그렇다고 반대로 컨텐츠 재밌는 플랫폼에서는 쇼핑이 너무 빈약하고. 이렇게 구역과 기업이 너무 나눠져서 어려움이 있을거 같아요. 구글과 아마존이 병합해서 메가플랫폼을 만들면 가격비교까지 되는 양방향 쇼핑이 가능은 하겠네요.
ㄹㅇ 인플루언서 마진 왠지 불편함 비싼 만큼 제품 퀄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인플루언서 배 불려 주는 웃돈이라 그런 듯 소비자들은 이미 최저가에 익숙한데 해당 채널에서만 판매하는 경쟁력 뛰어난(대체 불가한) 제품 아니고서야 다른데서 비슷한 제품 더 싸게 팔면 그거 사지 콘텐츠 소비했다고 해서 제품 구매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봄
안녕하세요. 저도 유튜브의 순기능을 다행히 알아차리고 부동산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광고성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님 말씀을 듣고보니 집을 유튜브로 쇼핑하는 기능을 가진거네요. 덕분에 제가 있는 미국 뉴저지외에 타주, 외국에서도 많이들 연락 주셔서 집 구매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공부해서 제가 영상을 제작하는데 아직 동영상을 시작하는데에는 부담스러워들 하셔서 말하자면 틈새시장의 혜택을 누리고 있어요. 지면광고는 미칠 수 있는 지역이 제한이 있거든요. 저는 지금까지 다져온 시간을 바탕으로 관련된 제품 판매로 사세를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값진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쇼핑 겁나 안 팔립니다 (1만 채널과 4700 채널에 링크 걸고 있으나...) 가장 큰 이유가... 회원 가입과 결제 (실제로 해보시면 왜 그런지 이해하십니다 모바일에서 브라우저 때문에 결제 오류나기도 하고 회원가입 오류도 납니다...) 당장 현재는 네이버 쪽으로 링크 거는 게 더 팔립니다. ㅋㅋ
현직 온라인 셀러입니다.공감합니다. 4년간 운영해오며 소싱이나 유통에는 어느정도 익숙해졌는데 컨텐츠에 집중하는게 어렵네요 에고.. ai같이 도움을 주는 시장이 커지는것도 좋은데 점점 경쟁자들도 이용할수 있는 툴이 늘어나니까 혼자서 해내야하는 영역이 많아져서 만능이 되어야지 살아남을 수 있는거 같아요
유튜브 쇼핑 채널 들어가면 회원가입해야되고 막상 쿠팡처럼 반품하기도 귀찮아서 선뜻 구매하기 힘듬 / 그리고 대부분 배송속도가 쿠팡 보다 느려서 소비자들은 유튜브에서 확인만 하고 정작 구매는 쿠팡해서 할 가능성이 높음 / 배송속도와 반품이 중요하지 않는 사람들 또한 알리나 테무에서 구매하겠지
근데 쇼핑 목적으로 유튜브를 들어는 경우가 없는데...그리고 배송에서 이미 쿠팡에 밀리지 않을까요? 또 이미 찐팬 많은분들은 자사제품 판매하고 계셔요 룩북이나 디지털 파일포함해서요. 유튜브 쇼핑의 차별화가 아직 없어보입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요. 리뷰나 배송같은 경우에도요.
사업하는 사람들은 보통 씨를 뿌리죠. 예를들면, 단순하게 생각하면 유튜브 키우기->향후 세미나 / 인터넷 강의 개설 가능성 있는 사업가들과 네트워크 연결 유튜브에 남김으로써 뇌 단련, 생각 정리 그 전제에는 어느정도 노하우를 공유해도 99%는 못따라온다는 점 1% 비전을 보고 움직이는 사람과의 콜라보 이미 ai컨텐츠 사업을 하셔서 고객을 모우기 위해 활용 이미 상품 공급 벤더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 모이면 상품 공급해서 테스트 및 제휴 가능성 부정적으로 접근하면 이미 시도해봤고 한계를 느껴서 아는 정보를 풀고 해결책을 찾고 싶어하는 상황 등 여러가지 관점이 있겠지만 나눠주시는 파이를 먹고 공감이 되면 행동을 해보시면서 생각해보시기를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
현재 시스템화 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거기에 강의소득까지 노리고 그리고 이런거 알려줘도 안할 사람이 대부분이고 한다고 하더리고 이걸 얘기한 사람이 훨씬 잘하기 때문에 알려줘도 상관없는거 아닐까요? 내가 초등학생 한테 무언갈 알려 준다고 했을 때 나보다 잘 할 확률이 거의 없는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파이가 커지는건 큰 돈을 벌게 위해 꼭 필요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