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씨가 제일 이수와 유사한 발성이였음 사비 전에 다른 참가자들은 호흡을 거의 섞지않은 호흡 따로 성대 따로, 접촉 면적을 넓혀 부르는데 이수 발성은 그게 아님. 사비전에는 가볍게 성대를 붙이고 호흡을 섞어 간들간들하며 자칫하면 가성으로 빠지기 쉬운 어려운 컨트롤이 노래 도입부 또는 중반부 이수 발성임. 처음 부르시는 분 빼고는 다 이걸 무시하고 본인 스타일로 부름. 물론 이것이 잘못된건 당연 아님. 그러나 이수 발성 연구한 사람으로써는 첫번째 참가자가 제일 날것을 날것 그대로 최대한 손 대지 않고 진심으로 준비한것이 느껴져서 인상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