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들과 대략 비슷한 나이의 일반인입니다. 해야할 일이 있어서 유튜브 들어왔는데 본의아니게(?) 수녀님들 얘기에 빠져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채널 열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기쁘게 자주 만나겠습니다^^ (그나저나 수녀님들땜에 저 할 일 못 했어요, 책임지세요 ㅋㅋ)
펜팔 ㅎㅎㅎ 어쩜 그렇게 맛깔스럽게 표현하시는지 푹~ 빠져 들었습니다. 저는 genius 로사수녀님 보고 싶어 구독 신청했어요. 수녀님들 말씀 들으며 매순간 은총 속에 주님의 big picture가 있음을 깊이 느꼈습니다. 세분 수녀님께서 큰 감동과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