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pp3wd5lw8e 일반적으로 수동 몰던 사람이 습관적으로 계속 반클 안써야될때도 쓰는 사람 없어요 수동 초보자거나 20년 이상 오토만 몰다 오랜만에 수동 몬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그건 클러치 태우면서 냄새 맡고 뭔가 좃됐다 싶으면 다 고쳐져요 고칠 이유가 없기도 하고
앞차에 빠짝붙이니 조작이 많죠. 적당히 거리띄우고 1단 천천히가도되고, 기어뺴고 굴렀다가 다시 넣어도 되고. 앞에 다른차 껴든다고요? 정체상태에서는 앞에 몇대 따윈. 아무의미없고 정체구간을 지나가야 어차피 풀림.. 그리고 길이 꽉막히면 많이 띄워도 잘 안들어와요. 다들 포기.
정말 수동운전은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내가 머리가 나쁜건가 결국 남들 다 1종딸때 전 2종땃는데 오토가 정말 운전하기 쉽긴 쉬워요 교통체증때여도 브레이크만 밟았다 뗏다 반복해주면 되고 편함 심지어 요즘은 홀드기능있어서 정차 시에 꼭 브레이크 안밟고있어도 된다는데 ㄹㅇ신세계
1단을 넣고 아무것도 안 밟고 가는 게 젤 편하긴 합니다만 속력이 너무 느려 뒷 차가 빵빵 댈 수도 있고 오히려 내차 앞에 공간이 생겨서 끼어드는 차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엑셀을 밟아버리면 1단의 기어비가 크기 때문에 연료를 많이 먹게 되고 엑셀을 떼는 순간 엔진 브레이크(소위 말 타는 증상)가 과하게 걸리지요 그래서 부드럽게 주행하려면 2단 변속이 필수긴 한데 1단과 2단이 기어비 차이가 커서 5~10km이 반복되는 정체구간을 수동 운전자들한테는 딜레마 구간( 1단을 넣을지 2단을 넣을지 고민 하는 구간) 이라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울 한국서 특히나 Automatic Transmission 자동차가 대중화됐습니다. 저는 아예 개인승용차는 물론 버스 대형화물자동차 등도 전면적으로 Automatic Transmission 도입하자고 기획설계했었고요. 지금도 기획설계 작도(Drawing)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