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십여년 (1998) 연방정부에서 발주하는 설계나 공사입찰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RFP를 제때 찾아서 제안서 작성하는게 항상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조준호씨의 고민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솔직히 근래에 Chat-GPT의 도움을 받아서 제안서 작성을 거의 "기적"에 가깝게 빠르고 만족스럽게 수정할 수 있었는데 .....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입찰공고 (Public Solicitation)까지 샅샅이 찾아 줄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랍고 반갑습니다.
조준호 대표님을 창업 단계부터 지켜봐 왔는데요 정말 열정적이고 대단한 분입니다. 성공하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자극되고 배우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해외 진출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OpenAI의 선택을 받은 서비스이니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클라이원트 늘 응원합니다!
AI이용해서 대학별 입시요강 분석해서 학생들에게 가장 유리한 학교나 전형 추천해주는 회사나 서비스도 생기면 좋겠어요. 입시학원 컨설팅은 내용에 비해서 너무 비싼데, 안하기엔 불안해서 많이들 받게 되는것 같아요. 입시 박람회가서 대학부스 방문해서 상담받는 것도 한계가 많구요. 정보의 불균형으로 격차가 많이 벌어지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챗gtp는 개거품. 실제 써보면 알게됨. 제대로 된 답변이 안나옴. 점점 세밀하게 질문을 하면 결국 기초 데이터가 2020년 까지 밖에 없다는 답변이 나옴. 그러니 제대로 된 답변이 나올 수가 없음. 시기 상조이자 개거품... 주가 개폭락이 나올 수밖에 없음. 시장에서 전문가라는 사람들 나와서 떠들어 봐야 돈이 안되고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그냥 개거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