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통역] '의분'이 아닌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역합니다ㅣ산마루예수공동체 이주연 목사ㅣ서희주 수어통역사ㅣ새롭게하소서 

다르게 보면 그때는 죄가 들어오기전 천국이랑 같은 상황이므로 그 열매말고 맛있고 탐스러운 열매가 지천에 많았고 “내가 너의 하나님이라는걸 인정”하는 징표의 의미로 한 나무를 골라서 먹지 않는걸로 하자는 약속아니었을까요. 하지만 인간이 하나님을 신으로 인정하지 않는 본성/약함이 나오게된거죠…질문을 갖고 성경을 보는건 중요합니다. 초신자라면 이애실 사모 성경이 열린다 유툽에 올려있는 그런 강의 추천합니다

부족하지만, 설교말씀으로 들었던 주제라 배웠던 답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가 에덴동산에 없었다면 아담이 애초에 죄를 지을일이 없었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냥 동물처럼 기르는것이 아니라 인간이 생각하여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지요. 에덴에 모든 것을 다 주시고 선악나무의 열매만 금하신 이유는 모든것을 너에게 허락하였지만 꼭 생각하고 기억해라, 하나님이 창조주이며 너는 피조물인 것을 꼭 기억하라는 메세지였습니다. 모든것을 누리다보면 하나님을 잊게 될 수 있으나, 하나님이 창조주 되심을 잊지말라는 메세지가 에덴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선악과를 먹으면 정령 죽으리라! 에서 죽을까 하노라.로 말씀을 잘못 기억하며 마음이 흔들려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요. 하나님은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여 죄로 몰아가는 치사하신 분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그 분이 창조주이심을 기억하며 함께 사랑을 나누고 살아가길 원하셨습니다. 혹시, 의문점들이 더 있으시다면 정확한 이해를 위하여 인터넷이나 교회성도가 아닌, 가까운 교회의 목사님이나 사역자분들께 도움을 구하시길 바래봅니다

선악과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니가 이 선악과 먹으면 내가 대신 가서 죽고 너를 구원하겠다고 하시기까지 하며 자유를 주신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를 로봇으로 만들지 않았고, 하나님과 똑같은 자유의지를 인간에게 주신 것입니다. 아담과하와 입장에서는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피조물이 하나님의 자리를 노린것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 심판자가 되고 싶어 선악과를 따먹은 것입니다. 그때부터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 자기가 심판자가 되고 자기가 주인되어 하나님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자기가 주인되어 살게 된 것입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천국에는 그보다 더 탐스럽고 맛있는 과실들이 지천일텐데..” 성도님의 순수한 마음밭에 믿음이 잘 자라시면 참 아름다운 신앙을 갖게 되실 것 같습니다. ^^ 의문이 믿음의 확신으로 바뀌어 흔들리지 않고 말씀 잘 붙드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