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말하고 욕심을 버리고 사랑하며 살아라
그토록 보고 싶던 아빠가, 남과 북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해외 자원봉사팀을 이끌고 낙푸르를 찾는다. 통역을 맡아 함께 손말라 마을의 둑 만들기 봉사에 참여한 예지는 모처럼 고국 청년들과의 보람있는 한 때, 아빠와의 데이트를 즐기지만.. 작별은 너무 빨리 다가 오고, 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채 예지는 다시 낙푸르의 일상으로 돌아와 알찬 미래를 만들어 간다.
‘가난해도 즐겁게.’ -
‘서로 달라도 사이좋게’.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고 아주 다양한 빛깔일 수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배우며. -
#인도#문화#가족
KOREAN LIFE
24 июн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