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한다고 해도 지랄떨면 더이상 어쩌자는거냐 다른 종목들은 팬들이 최소한 구장에선 가족간 연인간 동료간 즐기는 문화로 자리 잡아가는데 개축만 갈수록 강성에 과격해지고 그래야만 본인들이 존재감 뽐낸다고 착각하니 신규팬 유입이 어렵지 8.90년대 야구도 원정팀 버스 불지르고 원정팬 감히 응원도 못하는 험악한 분위기에 홈팀 못하면 버스막고 청문회도 하는 문화였지만 시대가 변하며 야구는 광주에서 롯데나 삼성 유니폼 입고 대구에서 기아 유니폼 부산에서 기아나 엘지 두산 유니폼 입고 응원해도 아무런 제재나 협박 물리적 위협이 없는데 도대체 개축은 언제까지 그런 폐쇄적이고 야만스런 문화를 이어갈거냐
그래도 단장이란 사람은 납작 엎드려서 사과하고 입장발표하겠다는데 서포터라는 미명하에 반말찍찍에 욕하고 난리부루스네 중국축구 서포터 욕할일이 아냐.. 모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람들은 그들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고 팬들 수준보니 왜 팀이 2군으로 강등당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이네
Lassen Sie sich von dem Spiel mit 22 Männern, die in kurzen Hosen herumlaufen, nicht ernst nehmen. Es gibt viel schönere und wertvollere Dinge in unserem Leben.
수원팬입니다 일단 선수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팬의 문제도 있었다고 봅니다 11개의 구단이 위로는 커녕 조롱을 하고 있는 이유가 있겠지죠 최근에 축구에 입문해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수원과 함께했지만 나뒤송이라던지 개와 패륜 등 이런 비난송에는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더군요 서포터즈의 업보라고도 생각합니다 서울팬 폭행 등 찾아보니 여러가지 문제가 많더군요 많은 팬들이 있으니 모든 수원팬들이 이런 무개념이라고 볼 순 없지만 단 6개월이란 짧은 시간을 봤어도 이게 이렇게 까지 할 일인가? 라는 의문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k리그에서 깨끗한 문화를 바란다면 너무 큰 바램이겠지만 적어도 우리 인간 구실은 합시다 원정 술집에서 화풀이,서울팬 폭행 물론 축구를 보면서 감정이 격해질 수 있겠지만 그걸 밖에다 표출을 하면 안되죠 우리가 짐승은 아니잖습니까 게다가 마지막을 보면 굳이 굳이 찾아가 저렇게 화풀이 하는 걸 보면..참 참담하네요..프런트,구단이 잘했다고는 저도 못하겠습니다 오히려 개같이 운영했다고 볼 수 있죠 저도 화가 납니다 그런데 선수들 버스 앞에서 갈 수 없게 막고 버스 앞에서 우산 휘두르고 지들이 앞에있으면서 버스 기사가 사람 죽인다 등..이런 문제들만 봐도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이런걸 보면 팬들의 업보라고도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축구 문화에 익숙해지지 않아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정도가 아닌 것 같네요 우리 2부가서 마음 좀 정리하고 조금이라도 깨끗한 문화를 만듭시다. 수원 언제나 우린 너와 함께해 💙❤️🤍
저는 50살 수원 팬입니다. 20년 이상을 수원만 응원했고 올해도 역시 원정포함 32경기 이상을 직관했습니다. 수원팬들이 입이 거친거 인정합니다. 지금까지 직관해보면 수원팬만 그런거 아닙니다.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더군요. 여기서 저는 버막까진 안했지만 N석에서 강등을 직관했고 같이 울었습니다. 왜...여기 어린 친구들이 N석에서 욕하고 버스까지 막았는지 오래된 수원팬들만 알껍니다. 그만큼 간절했고 인생에서 수원 삼성이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일겁니다. 물론 버막이나 운동장 난입은 안되지만 그래도 그만큼 간절했기에 너무 죽을거 같기에 그럴겁니다. 말씀대로 진짜 구단을 개같이 운영해서 너무 화나서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다른 11개 구단의 조롱 견디기 힘드시죠? 우리가 그동안 약올린것도 많이 있지만 수원 응원이 부러워서 그러는 것도 있습니다. (타팀 서포트들에게 직접 들음) 결론적으론 ........ 그냥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하시는편이 .... ㅎㅎㅎ 내년에 N석에서 또..천안,안산,목동,아산,성남,청주,안양,부천에서 다 같이 함께 응원하시죠...(솔직히 전남,경남은 너무 멀어서, 또 나머지 2팀은? ) 내년에 다시 1부로 올라갑시다.. 화이팅!!!!!!
비슷한 시기에 k리그 입문한 타구단 팬입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신 분 같아서 한마디 남깁니다. 감독을 두 번이나 경질하면서 누가 되어도 욕받이가 될 자리에 구단 레전드를 앉히는 이해할 수 없는 행정을 하는 구단은 강등되어도 싸다고 생각하지만, 울산전 홈 첫승에서 보여주었던 나사나수 응원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나뒤송 같은 급 떨어지는 응원가를 부르며, 언급하셨던 사고를 치고 다니며, 영상처럼 버막하고 욕하는 서포터즈 행보는 용인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님같은 팬들이 늘어나면 타구단도 응원해 주고 싶은 구단으로 바뀌겠죠. 그때 되면 1부 다시 올라와서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삼성의 정상화를 기원합니다.
@@user-cj9eh1do9l ㅋㅋㅋㅋㅋ 1등이 있으면 꼴등도 있는거지 너에게 아무 조건없이 너를서포트 해주시는 너의 부모님은 어떤 분야에서 너가 못하면 이렇게 비난하고 버리고 책임지게 만든다면 어떨거같냐? 사람이 사람한테 할 말이 있는거지 서포터즈 말하는것들 좀 봐라 경기 한경기 보는데 2만원 남짓한 돈 써가며 갑질이란 갑질은 다 하네 수원이란 팀이 강등 되어서 좋은게 아니라 1부리그에서 수원 팬들 같은 더럽고 추하고 역겨운 서포터즈들을 안봐서 좋다 평생 2부리그나 돈주고 보고 다녀라
지금보면 팬들 덕분에 1부에 있었던게 행운이었네요 ㅎㅎ 수준들이 2부도 벅차보이는데, 3부로 내려가길 기원합니다 :) 타팀은 욕하더니 본인들 욕먹으니 본성 나오는 부분 너무 좋습니다 :) K리그 11개구단이 이렇게 단합되게 한 모습을 보고도 본인들이 무슨 잘못인지 모르는 클라스~ 아주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