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팀들도 매년 시즌시작할때마다 잔디를 새로 깐다고 하는데...유럽5대리그처럼 시즌끝날때마다 잔디, 토양갈면 얼마나 좋겠노... 문제는 그렇게 할때마다 잔디만해도 2-3억.. 흙까지깔면 10억에 가까운 돈이 든다는게 문제지... 거기에다가 배수시설, 지열시설까지하면 10억이훌쩍 넘음.. 기업구단이야 감수하겠지만 시민구단은... 어림도 없음... 누가그러던데.. 물하고 일정하게 일조량만 맞추기만해서 4-5년견딜 수 있는 잔디개발하면 전세계에서 서로 사겠다고...떼돈벌거라고...
유럽은 원래 잔디가 잘자라는 연중습한 기후지만 한국은 잔디 상태유지하려면 답이 없다. 한국 같이 일중독자들 많은 국가에서 그게 안되는거보면 정말 힘든거야...성용이 그만 징징거리고 한국에서 축구하기 싫으면 그냥 니가 떠나 어릴때부터 징징거리는거 받아줬더만 늙어서도 그러네...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 아니면 니 말대로 니가 잔디 관리 해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