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학생들의 공부 의욕과 자신감을 북돋워줄 신간 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새학기만큼은 꼭 한번 마음먹고 꿈을 찾고, 공부에 진지한 자세로 도전해볼 수 있길 바랍니다.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보러가기 - 교보문고: bit.ly/49FkZzn - 예스24: bit.ly/49l8kBO - 알라딘: bit.ly/3UKhEej 김종원 x 조승우 작가의 마음우체국 💌하루 한 줄, 교환일기로 근사한 부모 되기 👉smallbigclass.com/Md2fNe
@@user-tm9vs9kt4q 안녕하세요! 학생들을 '리더'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디냅'과 '마음우체국'이 있습니다. 마음우체국은 조승우, 김종원 작가가 함께 운영하며,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부모 되기를 향한 부모 실천형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smallbigclass.com/Md2fNe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디냅'은 초등 4학년 이상 아이들 대상의 동기부여, 공부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3월에 개강 일정이 확정되면 커뮤니티, 라이브로 안내 드릴 예정이에요! 혹시 일정을 따로 받아보길 원하시면, 채널톡 링크 전달 드릴테니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세요🤗👉smallbigclass.channel.io/lounge
아이가 4학년 2학기부터 수학학원에 다니는데 기존 다른 아이들은 3학년부터 심화문제집을 풀며 계속 학원 다녔던 친구들인데요. 저희아이는 준심화까지만 하다가 뒤늦게 보냈음에도 학원 단평에서는 계속 1등을 하는데 공부방법이 딱 이렇습니다. 학원에서 노트에 풀게 하고 오답 재풀이까지 시켜서 다들 그렇게 하는데 저는 따로 수첩에 오답 재풀이하면서 어려워했던 문제, 맞았지만 풀면서 꽤 어려워하거나 헷갈렸던 문제도 수첩에 적어 시험 보기 전에 3차로 다시 풀어봅니다. 그래도 헷갈려하면 막판에 그 문제들만 다시 풀구요. 점점 남아있는 문제의 갯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생각보다 힘들진 않아요. 그리고 이때 팁은 한번 풀고 다음에 풀 때 며칠 간의 가격을 두고 까먹을 때쯤 다시 풀고 있어요. 오답 재풀이하고 얼마 안되서 다시 풀면 아이들은 온전히 그 문제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기억에 남아있는 풀이법으로 쉽게 풀기도 하거든요. 그런 문제들은 십중팔구 기억이 사라질 때쯤 다시 풀게 하면 못 푸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예비중. 인강+혼공. 중등 쎈3-1풀고있는데요. 초등과정 할때 맞았던 문제를 나중에 풀려보면 틀리는 경우가 있길래, 아이가 문제풀때 헷갈리거나 오래걸림, 또는 다시 풀어볼문제를 다 체크하게 했고 채점 후에 그문제들+ 틀린,모르는 문제 다시 풀어보고 있는데요. (미숙한 개념, 유형은 다시 공부를 하고) 문제집 한 권을 다 마친 후 쎈 전체를 2회독으로 완전 다시 풀어서 1회때 ,2회때 나온 또 틀리거나 그런 문제들을 모아서 다시 풀리는데요. 이유는 안다고 푼게 제대로 아는지 확인하고, 첫번에 풀때는 문제풀이속도가 다소 느려서 회독하면 속도가 좀 빨라져서요. 근데 쉽게 푸는 아는 문제들 까지 다 푸는 쎈 2회독 비효율적인 방법일까요.? ( 쎈 처음 정답률은 80~90% 됩니다)
쉽게 푸는 아는 문제 전체를 푸는 건 비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뭔가를 한다는 건, 반대로 뭔가를 하지 못한다는 뜻이니까요. 그럴 경우에 예를 들어 A유형 문제가 30개 정도 있다고 했을 때, 짝/홀수 문제로 나눠서 혹은 앞의 3-4문제 정도만 풀어서 체크를 하고, 조금 더 쉽게 풀기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예비초3인데요. 4-1시작했어요. 이번에 새로 들어간 수학공부방에서 아이가 잘 잡혀있는것 같다시며 일단 개념서로 6학년까지 달리고 그다음 심화를 하자고 하십니다. 그후 현행심화를 풀리면 쉽게 풀수있다고 그러셨어요. 개념서+심화서로 학기별로 쭉~나가야한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공부방샘말대로 개념서를 먼저 쭉 나가기도 하나요?
이 부분은 워낙 전문가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는지라 제가 뭐라고 딱 답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의 관점에 따라서도 다 다를 수 있구요. 다만 심화문제 푸는 걸 좋아하지 않거나, 혹은 거부감이 있다는 건 그게 어렵거나 익숙치 않다는 것인데, 그 연습의 시간 없이 무작정 진도를 나가는 것이 독이 될 수 있고, 선행학습한 개념을 가지고 와서 현 학년의 심화 문제를 푼다면 그건 진짜 심화문제를 문제에서 요구하는 진짜 사고력이나 논리력으로 풀어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살펴보셔야 한다는 정도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mallbigclass 오 감사합니다. 저도 선행개념을 가져와 현행심화를 푸는건 깊은 고민과 사고력으로 푸는게 아닌게 될거 같아 그게 과연 의미있을수 있나 싶었어요. 아이가 최상위s도 사실 곧잘푸는데 하기 싫어하는건 있거든요. 좋아하는 아이가 몇이나될까싶고 어느정도는 끌고가는게 맞는거 같아서 중심잡기가 참 어렵네요ㅜ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