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따뜻하고 내겐 그렇게 다정한 엄마도 아니었지만...엄마라는 단어에 바로 울컥하는 나이가 되어서야. 아직도 머리론 이해가 가지않는 그때 우리 엄마의 모질었던 말과행동 이지만 이젠 삭혀지고 뮛이었던간에 이해하고 싶은 나를 느끼면서..비로소 어른이 되어감을 깨닫게 됩니다...먼 타국에서도 참 강하게 견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또한 부모님이 모질도록 강하게 키워주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합니다.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하지만..엄마...소리에 완전 무장해제 되네요. ㅎㅎ
어쩜 돌아가시니까 원망스러웠던건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잘해주신것만 생각이 나는지요. 그리고 난 왜 엄마에게 더 잘해드리지 못했을까 후회만 되고 돌아가시니 그때는 몰랐던 엄마의 마음을 비로서야 알게 되는걸까요.남편과 자식이 있어도 진정한 내편이 이젠 없어진 고아가 된 느낌입니다.너무나 그리운 엄마~
저는 아버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어렸을때 사고쳐서 몇번 맞았었는데 어떻게 내 아버지란 사람이 나를 때릴수있지? 폭력이라고 생각해서 신고도 하려고 했었는데… 나이가 들고 내 애가 생기니 때리는 아버지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부모도 사람이고 실수 할수있는건데 왤케 평생 미워했는지.. 지금이라도 잘해드리고 싶은데 그러기엔 너무 멀어졌고 너무 무뚝뚝하셔서 힘드네요 ㅠㅠ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