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만 피닉스 프로 솔라 구입하려고 했다가 지난 달 이 영상 보고 마음을 갑자기 바꾸어 순토 9 바로 티타늄 제품 구입해서 지난 주 여러 차례 관악산 등반시 사용했는데 참 마음에 들더군요. 뭐 이런 것 없이 그동안 수십년 산행을 즐겨했는데, 덕분에 괜찮은 스포츠워치 하나 득템했네요~~ 고맙습니다~~
디자인이 넘 맘에 들어 관심있었던 제품이였는데 반갑게 잘 봤습니다.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하고 치밀하게 구성한 리뷰는 굉장히 인상적.. 오늘의 백미는 03:40 ~ 의 앵글과 설명 (제가 노땅이라 이런 따라하기 기법을 좋아함) 굳이 옥의티를 찾자면 우리 현아님의 비음 추임새??? 후다다닥~~~ 역시나 잘 봤습니다.
저는 순토 스파르탄 사용하고 있는데, 고도하고 거리만 보고있으니 너무 비효율적이지요? 영상 잘보았고 많은 참조가 되겠습니다. 아... 한번은 겨울에 온도가 24도가 나와서 시계가 고장났구나 했두만........ 팔목에 차고 있어서 체온이 전달되어서 그렇다는 답변. 담부터 온도 알려면 배낭에다가 매고 다닐판~ 아... 두번째는 어제 통영 욕지도에 갔는데 바닷가에서 고도가 -17M가 나왔다는...(잠수도 안했는데?) 잘보았어요~~ //북유럽하면 오로라, 복지, 합리적인 사고방식, 자전거타고 출퇴근하는 지도자들...너무 좋게 보나요?//
리뷰 만들고 나서 생각해보니 온도 체크가 자주 오류가 있던걸 이야기 못드렸네요 저도 그래서 온도를 잘 믿지 못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다음 모델에는 이부분을 수정해서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등산 시작할때는 고도체크를 측정하고 시작을 하는편이라 오류가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측정하고 나면 몇십미터 차이가 날때도 있어서 시작전엔 꼭 하는편이네요 ㅎㅎ그리고 북유럽은 생각만으로도 좋네요 그래도 지금 같은 시기에는 한국이 정말 위대하단 생각도 들어요^^ 리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환경이 다르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순토9는 조금더 극한의 환경에서 사용되는 스포츠 워치에 가까운것 같고 순토7은 적절한 스마트워치에 적당한 스포츠도 가능한 모델인것 같아요 디스플레이는 순토7이 압승이고 가격도 압승이네요^^ 다만 내구성이나 배터리성능은 순토9이 압승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얼마전 순토9을 구입하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유용해서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있는데 오늘 산행에 사용해보면서 하나 궁금한점이 생기더라구요. 혹시 운동시작(등산)을 하면서 직접 제작한 지도도 탐색하고 싶었는데 그런 방법은 찾지 못하겠더라구요. 혹시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리뷰중에 네이베이션 모드를 보니 화면에 맵이 안보이고 만들어논 경로만 보이던데 주변에 등고선이 보이는 맵은 화면에 보이지 않는건가요?(순토7 소개해주실때보니까 순토7은 지도가 화면에 보이는거 같던데요..) 2. 저는 가민 gps를 가지고 산의 경계를 주로 따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제가 캐드 도면을 가지고 경계를 gpx파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제가 직접 제작한 gpx파일를 순토에서 로드할수 있는지 궁금하구요.. 가민 gps같은 경우에 정확성이 약 3m정도 되고 화면에 표시도 되는데, 순토 gps성능의 정확성은 어느정도인지 또 화면에 표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순토9 피크 샀습니다. 사용중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네비게이션 화면은 확대 축소가 되는데 고도표는 확대축소 기능이 없나요? 장거리 산행의 경우 전체구간 고도가 한꺼번에 보이다보니 어디가 능선인지 구분이 안되서요. 설명서 다운받아 읽어봐도 이런 내용은 안보이는데 고도표 확대 축소는 없는건지 제가 못찾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돌아가는 일정까지 gpx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는편이에요. 하지만 계획에 없전 원점회귀를 하여야 한다면 종료 하지말고 가운데버튼 누르시고 지도 모양 나왔을때 시계 맨 아래 버튼 누르시면 처음으로 돌아가기가 있을거에요^^ 저도 사용은 안해봤지만 돌아가는 기능은 그렇게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늦은감은 있지만 당현히 나른 기준 입니다.온도 차이는 1~2도차이나고요.네팔에나오는 열땜시 풀으시고 몇분 뒤보심 정확한 온도측정됩니다. 시계 구멍에 기압 센서가 있어서 차이가많이나오면 폭풍 알람울려서 비오는 것도 예측해서 울려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가끔 비오는 것도 미리 맞춰서 신기했어요.
순토7 매력은 있는데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그리고 순토 자체가 너무 레저활동에 특화되있는거 같아서 일상생활에서는 진짜 너무 무쓸모인거 같아요 정말 사고 싶긴한데 저가격 주고 사기에는 부담이... 한 30~40 정도 선이었으면 호기심에라도 사봤을텐데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궁시렁거리다니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