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갈치 사무실로 쳐들어가는 영규. 사무실 앞에서 강토엄마를 만나게 되는데. 강토어머니 안녕하셨어요? 박반장 오랜만이네? 여긴 어쩐 일이야? 은갈치 상한거 교환받으로 왔습니다. 어머? 나도 그 지긋지긋한 갈치때문에 여기 온거야. 이렇게 된거 박반장. 우리 힘을 한번 합쳐보는건 어때? 힘을.. 합쳐요? 좋습니다. 지난날은 잠시 덮어두고 한팀이 되어봅시다. 제 등뒤를 잘 부탁드립니다. 강토어머니. 그럼 박반장만 믿어요. 나래이션- 길고 긴 전쟁에서 잠깐의 화해를 불러온 6.1 은갈치사건. 두 인물이 힘을 합친 역사적인 날로 홍제동 주민들에겐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뭔놈의 홈쇼핑이 용팔이,동팔이,폰팔이,지하상가야 ㅋ 하긴 예전에 삼성전자서비스센터 팀장이란 놈도 내가 동일고장 3회 이상이니 환불해달라 소비자보호법 얘기하니 그런법 없다며 영업방해로 경찰 부르고 인터넷에 올리면 고소하겠다 협박했었지 ㅎ 결국 삼성본사에 인터넷에 안 올리는 조건으로 환불받고 형식적인 사과나마 받고 끝났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