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병원 식구도 아닌 오중이가 중간에 끼어서 의견제시하고 그러니까 표간 입장에서 듣고싶어도 한편으론 저렇게 보니까 무시당하는 것도 이해는 되네요..본인이 무시당한다고 화날 게 아니라 되돌아볼 줄도 알아야되는뎅 시트콤이라 웃자고 한 거지만 일상생활에 저런 경우 많다고 봅니다 사소한 게 쌓여서 화가되는 거니까용
무리한 연장으로 모든 캐릭터가 기존과 달리 엇나가는 에피소드들이 후반들어 나오지만 유난히 표인봉 캐릭터가 소심하고 비겁하고 찌질하고 등둥 아주 심하게 안좋은쪽으로 비틀어졌음ㅋㅋㅋ 심지어 그 영규레기마저도 부인과 딸에게는 책임감 강한 멋진 모습을 보이는 에피소드들이 아주 많은데 인봉이는 정희에게마저도 전혀 그러지 못하잖아 나중에 591화에서 불났을때 버리고 혼자 튀는 에피소드도 있지ㅋㅋㅋㅋ
극중 이창훈도 짜증날때가있음 예의없게 하는 행동 및 건방지게 하는 행동이있음ㅋㅋ 영규는 개똥벌레 편에서 10살 넘게 나이차 나는데 영규 주머니에서 말도 안하고 막 꺼내피질않나 라이터 없다고 푹 꺼내가질않나 이태란 종이컵사건 권오중 자존심 긁는 말투 및 행동ㅋㅋ 은근 사람 열받게 하는게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