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산부인과] 뇌물을 준 사람은 있는데 받은 사람은 없는 기묘한 상황에 김 간호사 등 터짐😭 │320화 

70만원짜리옷이 단번에 40까지 가능한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김간호사 들컷실려서 원장실 들어가는거 완전 웃겼네요 ㅋㅋㅋㅋ

김간호사 침대에서 원장실로 들려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저게 가능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명원장같은 분이 고위공직자가 되셔야함

김간 침대에 누워서 원장실로 들어가는 장면ㅋㅋㅋㅋㅋ죄짓고 휠체어에 앉아서 검찰에 소환되는 높으신 양반들 보는것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에피소드 같음 오지명 말처럼 기존 거래처와 별 문제가 없으면 이유없이 계약해지 어려움 영업 거래처 하나 따는거 진짜 전쟁이다

전복 먹어서 뇌물받았다고 영규 탓으로 가는 줄 알았네ㅋㅋㅋㅋㅋ

발단:김간호사 친구가 순풍과 분유 계약하려고 김간호사 통해서 순풍에 접근 전개:김간호사는 친구 사정,부탁 생각해서 사모님 말씀이라면 원장님이 들어줄거라고 사모님을 추천해줌. 위기:김간호사 친구가 용녀사모 차 뒷자석 에다 뇌물(옷)을 슬쩍 두고 내려서 김간호사 해고될 위기에 놓임. 결말:지명 원장이 김간호사는 뇌물을 드리라고 까진 안했기 때문에 김간호사의 난처한 입장을 이해해주고 용서해줌.

저시대에 오지명 할아버지 같이 올곧은 생각만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싶네

전복 주머니에다 넣는 거 개웃기넼ㅋㅋㅋㅋ 역시 갓영규

순풍산부인과 찐 팬 아니면 모르는 사건이네요... 1999년도 6월 저 즈음에 앙드레김이 옷 비리사건과 관련된 사건이 있어서 그 당시의 사건을 블랙코미디화 한것이죠....

지명이 싫어하는거 3가지 1.뇌물 2.화투 3.한약

먹을거 좋아하는 박영규기 유일하게 먹을 때 뭐 나눠주는 사람이 미달잌ㅋㅋ

06:56 어떻게 옷이 70만원인데 사모님이 하시면 40만원까지 해주는거냐 얼마나 뻥튀기로 옷 값 부풀렸으면 ?ㅉㅉ 암튼 남 등쳐먹는것은 지금이나 90년대 후반이나 ㅉㅉ

지명 아저씨같은 분이 정치해야함~~공과사가 정확하고

저런 막무가내식 밀어부치기 영업 저런거 안당해보면 모름 진짜 싫음 징글징글함. 차라리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2000년도 초반에 저렇게 해주는 오너가 어딧냐... 직원들에게 대국민사과부터 정직한 오너까지 ㅋ 인생에 박영규만없었으면 ㅋ ㅋ ㅋ ㅋ

오늘 에피소드는 당시 떠들썩했던 1999년 옷로비 사건 풍자 에피소드 네요 ㅋ 당시 청문회도 지상파에서 생중계할정도로 떠들썩했는데 순풍산부인과 뿐만 아니라 여러 개그 프로그램에서 옷로비 사건 패러디하고 했었죠

김영철 코미디언이 " 죄송합니다 몸이 아파서.." 라는 유행어를 낳았던 모피 코트 로비 사건 패러디. 이 때 증인으로 앙드레김이 나와서 앙드레김의 본명을 온 국민이 알게 되었어요.

오지명선생님과 같은 사람만 있음 좋겠다

저당시에 있던 옷로비청문회 패러디였죠ㅋㅋㅋ 개그맨 김영철도 저당시에"미안합니다~"이거로 빵떳고ㅋ

와 리베이트 거부하는 의사 오지명... 멋있다. 요즘 의사들이랑은 많이 다르구만.

김간호사가 대처 잘못한거지...수간호사 정도 됐음 저렇게 처신하면 안되지!!! 친구사정을 살펴주려는 건 알겠는데 도가 지나쳤음!!! 처음 면담에서 아닌 걸로 판명났으면 더이상 친구가 미련 갖지 못하게 했어야 함. 용녀에게 말해보라고 한 조언도 하면 안 됐었고, 둘이 같이 용녀를 만나러 갔을 땐 뇌물 쓸 작정으로 간 거 아님??? 앞서 전복을 준 거 보면 100%임. 그리고 일이 터지자 김간호사가 오지명 호통에 진정제 맞을 정도로 쓰러진 것도 친구가 뇌물 쓴 것과 자신은 그걸 종용, 방관했다는 죄책감 때문 아니야?? 자기가 떳떳하면 오지명 호통 한번에 진정제 맞을 정도로 쓰러지진 않지!

영규는 참으로 대단하다. 노답이란 말밖엔. 아마도 저렇게 살다가 뻔뻔한 제 버릇 못 고치고 그대로 죽을 듯. 사람은 고쳐쓰는 것 아님. (극중 박영규의 캐릭터를 지칭한 것)

오지명 원장님 멋있다. 여러면모 진짜 남자 어른이심 🙏 요즘같은 시대 꼭 필요한 분 ❤리스팩트 : 본받겠습니다.

역시 영규형 전복을 주머니에 쓰윽 넣는거 개웃기네 ㅋㅋ

오지명 형님이 진짜정상이네 ㅋ

그래도 오원장님 원칙과 소신으로 비즈니스 관계 하시네ㅋㅋㅋ그

3:13 영규 눈치보다가 전복 주머니에 스윽 넣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당시에 옷 로비 사건때문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긴했음ㅋㅋㅋ 이거 풍자한거같음ㅋㅋㅋ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몰래 놓고가면. 진짜 받지 않은 사람은 억울한 상황이지.

김간은 오래일했으면서 원장님 성격도 모르나 자기선에서 잘랐어야지ㅋㅋ

오지명 에~에~ 하능거 개웃기넼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좀 알고 접근했고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로 선물 보내고 차 뒤에 넣고 하는게 좀 무례한거 아닌가.. 그래놓고 받았으면서 왜 우리꺼 안쓰냐 따지러온게 진짜 ;

오지명 ㄹㅇ 참의사임 ㄹㅇㅋㅋㅋ

배우 김혜옥님 무명시절이네요.. 다들 젊어서 보기 좋네요

이게 그당시 1999년 옷로비 사건이네요. 누가 뇌물 줬는지는 밝히지는 못하고 결국 앙드레김 선생님 이름이 김봉남 이라는것 밖에 밝히지 못한 한국 사회.정치.재계에 큰 문제가 드러나있다라는걸 알게된 사건이죠

김간호사가 우는거 처음보네 ㅋㅋㅋㅋㅋ

8:28 새삼스럽지만 순풍산부인과 구호 넘 좋다 ㅎㅎ 10:16 (오지명 극대노) 아니 지금 무슨짓들 하고 있는거야 (책상에 발길질) 장난하는거야! 장난하는거야!! 어! 가만있어. 이 할망구 진짜 미쳤나 이거 어떻게 된거야!

박영규 캐릭터 진짜 진상이다 ㅋㅋ

나라의 지도자들이 이런 원장선생과 같은 신념을 가진사람즐이 많아야 되는데..

대단한 회사네요 ㅎㅎ 수간호사 친구래도 저렇게 병원장님한테 부담을 주고 ㅋㅋㅋ

침대가지고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청렴하신 오지명 선생님 같은 분이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와중에 영규 전복뽀리는거봐 ㅋㅋㅋㅋ 아휴

아깝다 영규 전복 먹다 걸려서 혼나는 스토리 해야 빅 재미인데

선우용녀 오지명 두 분 진짜 실감나는 부부연기♡

순풍 매일매일 올려줘여 ❤️ 이제 다 봐서 볼 게 없 ㅠ ㅠ 사랑합니다 ❤️

12:27 재판때마다 흔히 보이는 풍경ㅋㅋㅋㅋㅋㅋ

중간소개가 이렇게 무서운거다 ㅋㅋㅋ

박영규같은 사위때문에 청렴함이 어렵다!

그 에피소드 생각나네 ㅋㅋㅋㅋ 거침없이 하이킥에 맞은사람은 있는데 때린사람은 없는 아이러니한 이야기

오지명 선생님 거절도 젠틀 하게 하신다 배운사람 스멜~~~~~ 보리 친 어매 셀린백 메고 왔넹 혜교 원피스도 이뿌다

하지만 영규의 전복 사건은 해결되지 않았다.

3:30 거꾸로 들어도 레쓰비인 거 다 보여요. 그러니까 예전에 또기원이 "이쁘게 봐주세용~" 에피소드의 아주머니 버전?

김간호사 개 불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영규 몰래 눈치 보며 전복 오른쪽 호주머니에 몰래 쓸적 집어넣고 이동하면서 가보는거 보면 개재밌가있네ㅋㅋㅋㅋ

13:30 김찬우,김간 둘다 웃참 하는데 뿜네요ㅋㅋ

김간호사가 친구를 일터로 부른게 문제였음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3:09 너무예쁘다 박미선 송혜교 두분다

14:10 오지명 뭘 자꾸 에~에~에~ 거려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1990년대 후반 대한민국 정치권의 "옷값 대납사건" 의 패러디임

이야 진짜 실감나게 잘 싸운다

13:50 김간호사 웃고 있는것 같은데?

3:35 김간호사가 들고있는 캔커피 상표가 거꾸로되있네;;ㅋㅋㅋ

저런친구 손절 미리안한 김간호사도 죄ㅋㅋ

70만원짜리를 40만원까지 해준다는건 원래 15ㅡ20 짜리지 사기꾼들 ㅡㅡ

그 당시에는 SBS가 할 얘기들을 제대로 했네요. 누군가는 해야하는 역할을 한거지요.

여기서 킬포는 박영규 손에 한마리 있다는거 ㅋㅋㅋㅋ 안가져 갓어 ㅋㅋㅋㅋㅋㅋㅋ

김 간호사 선 넘었어... 지나쳐.

김간호사 급 쇼크온거 웃기네 ㅋㅋ

오지명 은 정말 대인배

여기서 송혜교 미모 와 ㅋㅋ

연기지만 어쩜 저렇게 찐 가족 같을까

무슨 70만원짜리 옷을 40만원까지 해주는 옷가게가 어디 있어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김간호사 짤리는거 아님

13:50 김간호사 웃참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복.....영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에 슬쩍.....아~~~진짜 너무 웃겨

옷이 70만원에서 깍으니 40만원이래 눈탱이를보내 ㅋㅋㅋㅋ

김간호사 놀래는거 개웃기넽ㅌㅋㅋㅋㅋㅋㅋㅋ

앙드레김 옷 로비 사건 청문회 패러디네요ㅋㅋㅋ 참고로 앙드레김 옷 로비 사건도 비리 실체를 밝히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재밌네요ㅋㅋ

당시에 옷 로비 사건으로 시끌벅적 했는데 이건 추후에 남자 버전 단란주점 이야기로도 패러디됨!!!

오지명이 사건 말할때, 웃겨 죽는 줄 알았다

친구라고 직장에.찾아와서 저런 곤란한 부탁.........참 싫네 ㅋㅋㅋ

3:27 김간 왜 레쓰비를 거꾸로 들고 마시는거임..?

이래서 영업하는 친구는 옆에 두지도 친하게 지내지도 말라는거임 ㅋㅋ

아니ㅋㅋㅋㅋ 70만원을 어떻게 40만원까지 깍아줘ㅋㅋ

저조개 저렇게 발로 부시는건 동심파괴임 저러면 ㄹㅇ 상처 크게받음

영규 역시 최고다...ㄷㄷㄷ

극중 영규레기.. 미달이 한테 마지막에 참 좋은거 가르친다 ㅋㅋ 오지맹 할배는 진짜 양심적인데.

16:48 킬포

전복도 걸렸어야 되는데ㅠ 아쉽다 ㅋㅋ

아니근데 꼭 뇌물때문아니더라도 더 좋은성분의 신제품도 나오고 프로모션도 하고 영업직원이 노력도하는데 테스트해보고 더좋으면 산모들 위해서라도 바꿔도되지않나? 기존거래처가 신제품개발한것도 아닌데 발전없이 기존에 안주하며 정체된거로보임.

전복은 김간이 먹었나 ㅋㅋㅋ 영규 아저씨는 안걸렸네 ㅋ

국회청문회에서 자주봤던풍경

특별출연 : 김혜옥

요즘에는 김영란법 때문에 저런 짓을 하면 바로 징역이지... 오지명이 잘 대처했네

3:18 레쓰비, 무엇을 잘못하여 저격당하였는가...

사랑과 전쟁에서도 두분이 친구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