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역시 영규 당하는 에피소드는 꿀잼 ㅎㅎ 그리고 이번 회차 반대에피소드에선 허간호사가 독감걸린 오중이 간호해주고 마지막에 오중이가 자기 때문에 독감 옮은 허간호사 간호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죠. 1:53 얼떨결에 장모님 계한거 말해버린 영규 2:22 (버럭!) 아 계하는거야! 5:03 너 입조심해라 니 아빠 더듬이 지나가신다 ㅋㅋㅋㅋ 7:46 아빤 좋겠다 짭새라서 ㅋㅋㅋㅋㅋㅋ 11:26 박쥐 같은 놈 ㅋㅋㅋㅋㅋ
8:08 에서 부정적인 언어에 대해서 요약이된거군요ㅋㅋㅋ • 앞잡이 어떤 이익이나 목적을 위해 누군가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사람을 낮추어 일컫는 말인데, 미달이한테는 무슨일이 일어나면, 먼저 나서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하고 • 더듬이 누군가의 수족이 되어 남의 비밀정보를 캐내고 다니는 사람을 낮추어 일컫는 은어인데, 미달이 한데는 할아버지 눈이 어두워서 할아버지의 눈이 되는 역할이라 설명하고, • 짭새 감청,도청,협잡 등을 일삼는 경찰을 일컫는 경찰에 대한 가장 부정적인 호칭인데, 미달이한테 경찰은 맞는데, 위험한 일을 하는 용감한 경찰이라고 설명하니까 부정적인 단어를 미달이앞에서 긍정적인걸로 각색해서 설명하니까 웃기긴하네요ㅋㅋㅋㅋㅋㅋ
이 편만큼 가~장 웃기고, 이 편만큼 선우용녀 배우님의 화내심도 교양있고 얼굴에 품 위가 철철철~흐르는 듯한 기운을 받게된 편 은 없었습니다. 들을때마다로 쫄래쫄래 아빠에게 올라와 되묻는 미달 화이트계통테이블서 사이좋게 멋모르고 맛있게 🍜 먹고 있 는 미달이모습엔딩 이 다시금 찡긋하면 서도 미소짓게만드 네요
별명규 (a.k.a. 박별명).txt 0. 별명이 붙은 이유 용녀 계모임썰을 실수로 지명에게 불어버림 1. 앞잡이 가. 영규의 해석: 무슨일이든지 앞장서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 나. 실제의미: 어떤 이익이나 목적을 위해 누군가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사람을 낮추어 일컫는 말 2. 더듬이 가. 영규의 해석: 곤충의 눈과 같이 사람의 눈과 같은 역할 나. 실제의미: 누군가의 수족이 되어 남의 비밀정보를 캐내고 다니는 사람을 낮추어 일컫는 은어 3. 짭새 가. 영규의 해석: 경찰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일을 하는 용감한 경찰 나. 실제의미: 감청ㆍ도청ㆍ협잡 등을 일삼는 경찰을 일컫는, 경찰에 대한 가장 부정적인 호칭 4. 박쥐 가. 영규의 해석: 배트맨처럼 남들이 자는 시간에 혼자 깨가지고 온밤을 지키는 용감한 동물 나. 실제의미: 오로지 자기의 이익에만 치우쳐 여기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사람(출처: 오픈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