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요즘은 이런 대명작이 안나오는게 너무 안타깝네 김병욱 감독이 진짜 한국 시트콤 레전드 감독이구나... 제발 하이킥 시리즈 좀 더 내줬으면ㅠㅠㅠ 지하 커플 윤민 커플 엔딩이 너무 찝찝해ㅠㅠㅠ 찝찝하게 만들었으면 후속작을 더 내줘야 할 거 아냐ㅠㅠ 이대로 끝내는건 너무 아쉬움ㅠㅠ
핏줄은 나에게 깊은 설움과 나문희님 역할과같았던 식모살이정도밖에는 인정해주지않았으면서 항상''넌 식구다'' 란 말을 입버릇처럼 읊어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가운데 만나게 된 거침없이하이킥의 모든 연기자들과 세트장들모두는 정말 나의 참식구가 되 었다. 그들이 입버릇처럼 말했던 식구가 아닌 정말 밥먹을때도 잘때도 어느때고 날 잘 이해하고 해주는 줄거리와전개들 표출할 수없는 억압된 감정을 분장용품으로 대리만족시켜 주신 점 좋아요